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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목

(공룡백과) 안주 - 어원 : Anzu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3.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잡식성 안주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오비랍토르 무리에 속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괴조인 안주(Anzû)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1998년 미국 사우스 다코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오비랍토르 무리 중 최대 크기에 속합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이빨없는 부리와 가느다란 발톱이 나 있는 길쭉한 앞다리와 뒷다리, 비교적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리와 턱의 구조 및 형태를 고려하면 작은 동물이나 그 알을 먹기도 하고 나뭇잎같은 식물성 먹이도 즐기는 잡식성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로르니스 - 어원 : Aurornis, 새벽의 새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0cm - 시기 : 쥐라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아우로르니스는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가장 초기에 나타난 종 중에 하나인데 아르케욥테릭스보다 100만년 더 이전에 나타났습니다. 종종 원시 조류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름은 ‘새벽의 새’라는 뜻입니다. 부리에서 꼬리 끝까지 몸길이가 약 50cm로 꿩과 비슷하다. 발톱과 긴 꼬리가 있으며 다리뼈는 아르케욥테릭스와 비슷합니다. 칼깃같은 커다란 깃털이 없었기 때문에 날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고지라사우루스 - 어원 : Gojirasaurus, 고지라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5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고지라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고지라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고지라는 1954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에 나오는 괴수의 이름입니다. 1981년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46cm에 달하는 왼쪽 정강이뼈를 근거로 크기를 추산해 보면 몸길이는 5.5m, 몸무게 150~200kg 가량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가 사실이라면 친척인 코엘로피시스보다 훨씬 덩치가 컸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펙티노돈 - 어원 : Pectinodon, 빗살 이빨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펙티노돈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백악기 최후가지 살아남았던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중 하나로 화석은 6.2mm의 이빨 화석이 있습니다. ‘빗살 이빨’이라는 뜻의 이름도 이 이빨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빨 화석 외에도 턱뼈 일부와 뇌실, 어린 개체의 골격 일부와 알 껍데기 등이 화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디나모테로르 - 어원 : Dynamoterror, 강력한 공포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9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디나모테로르는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이름은 ‘강력한 공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뉴 멕시코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2012년에 발견된 화석은 척추와 갈비뼈, 앞다리뼈 일부와 전두엽 등이 있으며 2018년에 정식으로 학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공룡의 발견으로 북아메리카에 다양한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이 서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라테니베나트릭스 - 어원 : Latenivenatrix, 숨은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3.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라테니베나트릭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의 문법적 오류가 있긴 하지만 ‘숨은 사냥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화석이 오랫동안 수장고에 방치된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은 1968년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에 발굴된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화석 중에서는 가장 보존율이 양호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머리 부분만 보존된 것이지만 아래턱 일부와 두개골 후면 일부가 다른 트로오돈 무리에 비해 크고 굵은 형태가 특징적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후쿠이티탄 - 어원 : Fukuititan, 후쿠이의 거인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0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일본) - 먹이 : 초식성 후쿠이티탄은 백아기 전기에 지금의 일본 지역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일본 후쿠이현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곳의 지명을 따 ‘후쿠이의 거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후쿠이랍토르, 후쿠이사우루스 등과 함께 살았습니다. 2010년 일본 후쿠이현립 공룡박물관의 고생물학자에 의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몸길이는 10m 정도로 추정되며 다른 용각류처럼 높은 나무의 이파리를 뜯어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루소티탄 - 어원 : Lusotitan, 루시타니아의 티탄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2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포르투갈) - 먹이 : 초식성 루소티탄은 쥐라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용각류의 공룡입니다. 이름은 이베리아 반도 중서부(지금의 포르투갈)의 옛이름인 ‘루시타니아(Lusitania)의 티탄’이라는 뜻입니다. 1957년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긴 앞다리 등의 특징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생각되었으나 2003년에 별도의 종류로 분류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