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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목

(공룡백과) 팔카리우스 - 어원 : Falcarius, 낫 만드는 사람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잡식성 팔카리우스는 백악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4m 정도에 골반의 높이가 1.2m 가량으로 추측됩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 무리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종입니다. 위턱에 16개, 아래턱에 28개의 이빨이 나 있었고 작은 나뭇잎 모양이었습니다. 주로 나뭇잎 등 초식을 중심으로 한 잡식성 공룡으로 중간 단계에 있는 공룡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꼬리가 몸통만큼 길었고 앞발톱도 상대적으로 짧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브라디크네메 - 어원 : Bradycneme, 무거운 다리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유럽(루마니아) - 먹이 : 육식성 브라디크네메는 백악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루마니에어서 정강이뼈 아래 부분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1975년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될 당시에 2m가 넘는 거대 올빼미로 잘못 알려졌습니다. 이후 연구가 진행되면서 조류 계통이 아닌 공룡의 일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했지만 화석자료가 정확하지 않다보니 전체적인 생김새나 습성을 알바레즈사우루스 무리와 비슷했을 것으로만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브론토메루스 - 어원 : Brontomerus, 천둥 허벅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4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브론토메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로 1994~1005년 미국 유타 주에서 화석이 발굴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분적인 골격만 발견된 탓에 2011년에야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학자들은 원시적인 용각류로 추정하고 있으며 덩치에 비해 유독 큰 골반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퇴골과 연결되는 관골구를 기준으로 앞쪽이 뒤쪽보다 커다랗다는 점도 다른 용각류에 비해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골반뼈에는 어마어마한 근육이 붙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뒷다리를 앞으로 당기는 힘을 매우 강력하게 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더보기
(공룡백과) 키티파티 - 어원 : Citipati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키티파티는 백악기 후기에 아시아 몽골 지역에서 살았던 육식공룡입니다. 티베트 불교의 수호신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몽골에서 적어도 4점의 화석 표본이 발견되었고 화석 중에는 알 속에 태아의 화석까지 온전하게 보존된 것도 있습니다. 오비랍토르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는데 키티파티가 알품는 자세가 현생 조류와 유사하기 때문에 깃털로 알을 감싸서 보호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드라코랍토르 - 어원 : Dracoraptor, 드래곤 약탈자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육식성 드라코랍토르는 2014년 영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각류에 속하는이 공룡은 ‘드래곤 약탈자’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가로로 넓적한 단검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윗턱에는 양측면에 각각 3개의 이빨이 나 있었습니다. 20cm에 이르는 길쭉한 치골이 앞쪽을 향해 비스듬하게 뻗어 있습니다. 드라코랍토르는 해안 근처에 살면서 일대의 작은 동물들을 주식으로 삼거나 바다에 떠밀려온 사체 등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이깁토사우루스 - 어원 : Aegyptosaurus, 이집트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이집트) - 먹이 : 초식성 아이깁토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아프리카 이집트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장소를 따서 ‘이집트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길이는 15m, 몸무게는 10톤 가량으로 당시 생태계에 공존했던 다른 용각류에 비하면 덩치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수각류 등의 주된 사냥감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석이 보관되어 있던 뮌헨 박물관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폭격으로 소실되면서 화석이 소실되어 정확한 연구가 어려워졌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스트랄베나토르 - 어원 : Australovenator, 남쪽의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오세아니아(호주) - 먹이 : 육식성 아우스트랄베나토르는 백악기 전기에 호주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남쪽의 사냥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화석은 오른쪽 치골, 왼쪽 다리뼈와 상완골, 부분적인 오른쪽 장골, 갈비뼈 등이 있습니다. 몸길이는 6m에 몸무게는 1톤 정도로 추정되며 다른 수각류에 비해 턱 힘이 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활동성이 좋은 앞다리를 지니고 있어 먹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작은 조각류 등을 사냥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파딜라사우루스 - 어원 : Padillasaurus, 파딜라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콜롬비아) - 먹이 : 초식성 파딜라사우루스는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에서 화석이 발견된 용각류 공룡입니다. 콜롬비아 고생물학연구센터의 창립자인 카를로스 베르나르도 파디야(Carlos Bernardo Padilla)를 기념하기 위해 ‘파딜라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브라키오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으로는 최초로 학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공룡의 발견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 무리의 공룡들이 백악기 전기까지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서식하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