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미크로케라톱스 - 어원 : Microceratops, 작은 뿔을 가진 얼굴-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60-80c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중국) 미크로케라톱스(마이크로케라톱스)는 작은 뿔을 가진 얼굴이라는 뜻으로 각룡 중에서 가장 작은 공룡입니다. 백악기 후기의 다른 각룡들이 몸집이 크고 둔한데 비해, 이 공룡은 몸이 작은 만큼 매우 날쌔게 움직였습니다. 그 이유는 정강이뼈가 길어 달리기에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몸길이에 비해 뒷발의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긴데 이를 통해 두 발로도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뿔이나 날카로운 발톱이 없기 때문에 육식 공룡이 공격해 오면 빨리 도망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성질은 매우 온순했으며 입은 앵무새 부리처럼 생.. 더보기 (공룡백과) 렙토케라톱스 - 어원 : Leptoceratops, 가냘픈 뿔을 가진 얼굴-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1.8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앵무새 부리 모양의 주둥이와 목에 작은 프릴을 가지고 있습니다. 1910년 캐나다에서 처음 골격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윗 턱에는 몇 개의 이빨이 있습니다. 이 공룡은 후기의 각룡들보다 더 원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각룡류에 속하지만 뿔이 없으며 목에는 작고 평평한 프릴이 달려 있습니다. 4족 보행을 하는데 뒷다리가 잘 발달되고 몸이 작고 민첩하며 빠르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앞다리가 뒷다리에 비해 짧아서 두 발로 설 수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파키리노사우루스 - 어원 : Pachyrhinosaurus, 두꺼운 코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6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눈 위나 코 위에 뿔이 없는 대신 불규칙한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몸 길이는 6m 정도로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캐나다)에서 살았습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무리끼리 싸움이 있을 경우 돌기로 상대방을 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육식공룡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무기로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공룡은 주둥이 전체에 걸쳐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납작한 뼈가 돌출해 있습니다. 이 뼈는 18cm 이상으로 부드러운 조직이나 다른 구조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휘어진 2개의 큰 창이 프릴 뒤쪽으로 뻗어 있고, 프릴 한가운데로.. 더보기 (공룡백과) 트리케라톱스 - 어원 : Triceratops, 세 개의 뿔이 있는 얼굴-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9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트리케라톱스는 뿔이 있는 공룡들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고 만화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유며한 공룡입니다. 무섭게 생긴 모습과 달리 성격은 온순합니다. 눈 위에 뿔이 2개 있고 코 위에 뿔이 1개 있어 ‘세 개의 뿔이 있는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목 주변의 프릴에는 삐죽삐죽한 돌기가 솟아나 있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프릴까지 포함하면 머리 길이만 2m나 되는 굉장한 머리를 가졌습니다. 머리에 난 3개의 예리한 뿔은 적을 위협하는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 다리로 걸었는데 네 다리 모두 튼튼하여 무거운 몸을 지탱할 수 있었습니다. 공.. 더보기 (공룡백과) 카스모사우루스 - 어원 : Chasmosaurus, 갈라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캐나다)에서 살았으며 네 발로 걸어다녔습니다. 커다란 방패(프릴)가 특징적인데 가장자리에는 울퉁불통하게 솟은 여러 개의 뿔이 있습니다. 눈 위에 있는 두 개의 긴 뿔로 공격자와 싸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룡은 몸집이 상당히 큰 각룡류로 지금까지 존재한 육상 동물 중 가장 머리가 큰 동물입니다. 발자국 사이의 폭은 매우 좁으며 무거운 머리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앞다리는 약간 굽어져 있습니다. 반면에 뒷다리는 몸 아래로 곧게 뻗어 있었습니다. 카스모사우루스는 종에 따라 뿔의 배열이나 프릴의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 공룡의 몸.. 더보기 (공룡백과) 스티라코사우루스 - 어원 : Styracosaurus, 가시가 있는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5.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목에 있는 주름장식에서 6개의 긴 가시돌기가 돋아나 있고 그 가장자리에는 더 짧은 가시가 돋아나 있었습니다. 코 위에는 긴 뿔이 하나 솟아 있는데 공격자에 대한 무기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라코사우루스는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덩치는 좀 작았습니다. 그리고 트리케라톱스는 눈 위에 뿔이 크게 나 있었지만 스티라코사우루스는 눈 위에 뿔이 작거나 없었습니다. 몸길이는 5-6m, 몸무게는 3.5톤 정도로 추정되며 긴 꼬리와 육중한 네 발이 있었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캐나다, 미국)에서 서식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센트로사우루스 - 어원 : Centrosaurus, 앞쪽이 날카로운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센트로사우루스는 1m가 넘는 머리뼈에 뿔이 달린 공룡입니다. 뿔은 46cm길이로 자랐습니다. 머리는 크지만 목뼈관절이 부드러워서 머리를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주름장식(프릴)은 단단하지는 않았지만 표면에 두 개의 구멍이 나 있어 무게가 생각보다는 가벼웠으며 강한 턱 근육이 붙어 있었습니다. 주름장식에는 작은 가시들이 나 있습니다. 코 위에 있는 뿔은 앞쪽을 향해 날카롭게 뻗어 있고 눈 위에도 작은 뿔이 있었습니다. 무거운 몸을 지탱하기 위해 다리는 아주 튼튼했으며 체중을 분산하기 위해 발가락은 짧고 넓적하게 벌어져 있었습니다. 많은 무리.. 더보기 (공룡백과) 브라키케라톱스 - 어원 : Brachyceratops, 짧은 뿔 달린 얼굴-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크기 : 1.8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브라키케라톱스는 작은 뿔이 달린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1.8m이며 미국 몬태나 주에서 어린 표본이 발견되면서 알려졌습니다. 머리 뒤에 비교적 짧은 주름장식을 지니고 있어 암컷을 유혹하고 공격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했습니다. 이 공룡은 5개의 발가락이 있는 발과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빨없는 부리로 낮게 깔린 식물을 뜯어 작은 어금니로 씹어 먹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덜자란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나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로 추측하기도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