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힙실로포돈 - 어원 : Hypsilophodon, 높고 구불구불한 이빨-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2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 북아메리카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가장 잘 알려진 원시 조각류입니다. 힙실로포돈의 이빨이 매우 뾰족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나뭇잎을 주로 먹는 초식공룡입니다. 몸집이 작고 날씬해 매우 민첩하게 움직였습니다. 이 공룡은 부리 모양의 주둥이를 가졌으며 28-30개의 이빨에 홈이 파여 있어서 식물을 먹기에 편리했습니다. 알둥지가 집단적으로 발견되어 무리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잘 발달된 등과 뒷다리를 이용하여 시속 50km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육식공룡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육식공룡인 .. 더보기 (공룡백과) 테논토사우루스 - 어원 : Tenontosaurus, 힘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6.5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북아메리카 테논토사우루스는 몸길이의 비율로 따질 때 가장 긴 꼬리를 가졌습니다. 짧고 두꺼운 몸에 길고 튼튼한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비교적 작았습니다. 중형의 조각류에 속합니다. 앞발과 뒷발의 길이 차이가 많이 나며 2족보행과 4족보행을 병행하는 공룡이었습니다. 강한 꼬리를 이용하여 육식 공룡의 공격을 방어하였습니다. 별다른 방어수단이 없어 빠르게 도망쳤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서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테논토사우루스의 골격화석에서 데이노니쿠스의 이빨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테논토사우루스의 천적이 데이노니쿠스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틀라스콥코사우루스 - 어원 : Atlascopcosaurus, 아틀라스콥코의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2-3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호주 발굴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 아틀라스콥코라는 회사의 이름을 따서 이름붙였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부 공룡 골짜기에서 발견되었으며 2족 보행을 합니다. 지금까지 한 조각의 턱뼈만 발견되었는데 턱뼈에 붙은 이빨을 보면 초식공룡으로 보이며 힙실로포돈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벼운 몸집에 강한 다리 근육이 있고 좁은 네 개의 발가락을 가졌습니다. 긴 꼬리는 척추뼈에 붙어 있는 힘줄로 단단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긴 꼬리는 달리면서 갑자기 몸을 돌릴 때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헤테로돈토사우루스 - 어원 : Heterodontosaurus, 서로 다른 이빨을 가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크기 : 1-1.2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아프리카 헤테로돈토사우루스는 3종류의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니는 위턱에만 존재하는데 날카롭습니다. 식물을 갈아 으깨는 어금니가 있고 송곳니가 위아래로 있었습니다. 송곳니는 수컷에게만 있는 특징으로 보입니다. 이 어금니를 이용해 세력 다툼을 하거나 육식공룡의 공격에 맞서 싸웠을 것입니다. 가늘고 긴 뒷다리를 갖고 있어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재빠르게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등뼈는 가늘고 긴 막대 모양의 뼈로 단단히 엮여 있는데 등과 허리, 꼬리가 힘을 받아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잡식성을 가진 이 공룡은 나뭇잎이나 줄기를 주로 먹었으며 작은.. 더보기 (공룡백과) 제라노사우루스 - 어원 : Geranosaurus, 학 도마뱀- 분류 : 조반목- 크기 : 1.2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남아프리카 쥐라기 전기에 남아프리카(브룸, Broom)에서 서식하였습니다. 몸 길이는 1.2m에 2족 보행을 하였습니다. 앞니가 나머지 이빨보다 더 크며 마치 송곳니처럼 생겼습니다. 턱뼈와 다리뼈 일부만 발견되어 그 형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리코리누스 - 어원 : Lycorhinus, 늑대 주둥이- 분류 : 조반목- 크기 : 1.2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남아메리카 리코리누스(리코르히누스)는 아래턱에 늑대같은 이빨이 있어 ‘늑대 주둥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리코리누스는 식물을 뜯어 먹었지만 육식동물에게서나 볼 수 있는 큰 송곳니가 위아래로 나 있습니다. 이 송곳니는 방어를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빨없는 부리로 새싹을 잘라내어 뭉특한 어금니로 씹어 먹었습니다. 1924년에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왼쪽 턱뼈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학자들은 원시 포유동물같은 파충류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40년이 지나 헤테로돈토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었고 학자들은 비로소 리코리누스가 공룡과 가까운 관계에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파라사우롤로푸스 - 어원 : Parasaurolophus, 사우롤로푸스와 비슷-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10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머리 뒷쪽으로 길게 늘어진 볏은 속이 비어 있고 콧구멍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 속에 잠수할 때 공기를 담아 산소통으로 이용했다는 설이 있고 비어 있는 볏에 공기를 울려 소리를 크게 내는 데 썼다는 설도 있습니다. 덩치는 크지만 특별한 무기가 없는 이 공룡은 무리를 지어 살았고 예민한 코로 적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 재빨리 도망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코리토사우루스 - 어원 : Corythosaurus, 헬멧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9-10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에 솟아 있는 부채 모양의 볏입니다. 이 볏은 콧구멍과 이어져 있어 높낮이가 다른 여러 가지 소리를 내어 공룡들 간에 신호로 쓰였습니다. 그리고 볏 내부에는 마치 그물코처럼 복잡한 구조를 가진 호흡관이 콧구멍에서부터 목구멍 뒤쪽 기도로 연결되어 있어 물 속으로 잠수할 때 산소통 역할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등 부분의 어깨부터 꼬리까지 볼록하게 돌기가 나 있습니다. 오리 부리처럼 생긴 입 속에는 600개가 넘는 이빨이 있어 질긴 식물들도 잘 씹을 수 있었습니다. 코리토사우루스 무리의 화석은 공룡 화석 가운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