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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로닥틸로이드류

(공룡백과) 아르데아닥틸루스 - 어원 : Ardeadactylus, 왜가리 손가락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독일) - 먹이 : 육식성 아르데아닥틸루스는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이름은 ‘왜가리 손가락’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프테로닥틸루스와 상당히 유사한 외형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덩치와 치아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이 발견되어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날개를 폈을 때 1.5m 남짓으로 백로나 왜가리 정도의 크기를 가졌습니다. 다리와 목은 긴편이었는데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즈다르코 - 어원 : Azhdarcho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4.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 먹이 : 육식성 아즈다르코는 백악기 후기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페르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아즈다르(Azhdar)라는 상상의 동물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긴 목을 이용해 수면 근처를 낮게 날면서 물고기 등을 낚아채는 방식으로 먹이를 잡았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면서 신체 구조상 이러한 사냥은 불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물의 사체를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익룡의 부리가 현생 동물 중 콘도르나 대머리독수리와 매우 흡사한데 이들은 사체를 먹이로 삼는 동물들이기 때문입.. 더보기
(공룡백과) 테티드라코 - 어원 : Tethydraco, 테티스의 용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프리카(모로코) - 먹이 : 육식성 테티드라코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당시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사이에 있던 원시 바다 테티스 해에서 이름을 따 ‘테티스의 용’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2015년 모로코 북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다른 여러 익룡들과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그 중 사다리꼴 형태의 상완골 돌기를 근거로 유일하게 프테라노돈 무리로 분류되었습니다. 같은 무리의 익룡들은 머리에 볏이 있어 이 익룡도 볏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모로코의 환경으로 보아 물고기를 주로 잡아 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알란카 - 어원 : Alanqa, 불사조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4-6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프리카(모로코) - 먹이 : 육식성 알란카는 아랍어로 불사조를 뜻하는 ‘알-안카’라는 말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백악기 전기에 북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2008년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서 두개골과 경추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알란카의 부리는 마치 이빨처럼 작은 뼈 돌기가 솟아올라 맞닿은 구조였는데 조개와 같이 단단한 동물을 깨어서 먹기 좋은 구조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하체고프테릭스 - 어원 : Hatzegopteryx, 하체그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0-11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유럽(루마니아) - 먹이 : 육식성 백악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대형 익룡(아즈다르키드)로 ‘하체그의 날개’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화석이 발견된 장소인 루마니아 하체그 분지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대형 익룡인 케찰코아틀루스의 화석이 비교적 완전하지 않아 일부 학자들은 케찰코아틀루스와 동일한 종으로 보기도 합니다. 화석이 발견된 하체그 분지는 백악기 당시에 섬이었는데 대부분의 공룡들이 섬 왜소화의 영향으로 크기가 매우 작았습니다. 그래서 육식 공룡과의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 최상의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익룡 중에서도 체.. 더보기
(공룡백과) 오르니토케이루스 - 어원 : Ornithocheirus, 새의 손-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크기 : 12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남아메리카(브라질) 오르니토케이루스는 당시에 살았던 가장 큰 익룡 가운데 하나입니다. 두개골은 길고 가느다란데 주둥이 끝에는 위 아래로 골질의 볏이 하나씩 나 있습니다. 주둥이에는 원뿔 모양의 뾰족한 이빨이 덫과 같이 생겨서 물고기를 낚아채기에 적합했습니다. 꼬리는 아주 짧습니다. 날개의 면적은 작은 비행기와 맞먹지만 뼈 속이 비어 있어서 몸무게는 가벼웠습니다. 날개 막은 길게 뻗은 네번째 앞발가락에서 몸통과 다리를 지나 발목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바다 위를 활공하면서 물고기나 두족류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갯짓을 하지 않고도 상승 기류를 이용.. 더보기
(공룡백과) 오르니토데스무스 - 어원 : Ornithodesmus, 새 연결-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크기 : 5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오르니토데이무스는 프테로닥틸로이드류에 속하는 익룡입니다. 몸집과 날개가 커서 날갯짓보다는 상승기류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오리처럼 생긴 주둥이는 60cm가 넘는 것도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습니다. 이러한 모양 때문에 오리 주둥이 익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바닷가 절벽에 살면서 물고기 등을 잡아 먹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크테노카스마 - 어원 : Ctenochasma, 빗턱-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크기 : 1-1.5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독일) 크테노카스마는 ‘빗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길쭉한 주둥이에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나 있어 마치 빗을 보는 것 같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이빨은 최대 250개나 되며 주둥이 끝으로 갈수록 길고 큽니다. 주둥이가 긴 반면에 꼬리는 거의 없다시피 짧습니다. 바닷가나 큰 호수 근처에 살았고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물고기를 잡아 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