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백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야마케라톱스 - 어원 : Yamaceratops, 야마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초식성 야마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티베트 불교의 신인 ‘야마’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원시적인 각룡류에 속하며 2006년에 이름이 붙었습니다. 야마케라톱스가 발견된 퇴적층에서 조반류 알껍데기 안에 들어 있는 화석화된 태아가 발견되었는데 이것도 야마케라톱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통학적으로 리아오케라톱스와 아르카이오케라톱스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 - 어원 : Ekrixinatosaurus, 폭발로 태어난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는 2004년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수각류 공룡에 속하며 이름은 ‘폭발로 태어난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화석 발굴 당시에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는데 같은 무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머리와 강력한 사지, 큰 두개골, 눈위에 볼록한 뼈, 전후방으로 압축된 경추, 대퇴골보다 짧은 경골, 견고하고 비례적으로 짧은 뒷다리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타노스 - 어원 : Thanos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5-6.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브라질) - 먹이 : 육식성 타노스는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의 수각류 공룡입니다. 2014년에 브라질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2018년에 마블 코믹스의 빌런인 타노스에서 그대로 이름을 따왔습니다. 아벨리사우루스 무리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서식했던 환경에서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였지만 훨씬 더 거대한 수각류인 메가랍토르와 함께 살았기 때문에 최상위 포식자가 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네도케라톱스 - 어원 : Nedoceratops,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네도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인데 코뿔이 없는 특징으로 인해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석은 1891년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네도케라톱스의 두개골은 트리케라톱스와 닮아 있지만 특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코뿔이 있어야 할 위치에는 둥근 그루터기같은 모습이 있고 눈 위의 뿔은 거의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프릴에는 큰 구멍이 있습니다. 다른 각룡류들과 마찬가지로 초식성이었습니다. 백악기 동안에 속씨식물은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하고 있었기.. 더보기 (공룡백과) 인도사우루스 - 어원 : Indosaurus, 인도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인도) - 먹이 : 육식성 인도사우루스는 인도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인도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5m, 몸무게는 700kg 정도로 추정됩니다. 인도 자발푸르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흔치 않은 두꺼운 두개골과 다른 여러 부위의 뼈 파편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인도사우루스의 눈 위에는 뿔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카르노타우루스와 친척관계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인도대륙과 남아메리카대륙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람피니온 - 어원 : Rhamphinion, 부리 뒷부분 - 분류 : 익룡 - 림포린코이드류 - 크기 : 1.5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람피니온은 쥐라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두개골 뒷부분 위주만 발견되어 ‘부리 뒷부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84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파편적인 화석만 발견되어 협골의 형태가 프테로닥틸로이드류와는 다르다는 근거로 람포린코이드류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1981년에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4cm 크기의 중족골 화석이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 화석이 람피니온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코로노사우루스 - 어원 : Coronosaurus, 왕관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코로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의 하나입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와 그리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로스를 조합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마루뼈 뒤쪽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돌기들이 왕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것입니다. 코로노사우루스는 다 자라면 눈 위에 뿔심이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개골의 프릴 뒤쪽에 마루뼈뒷돌기가 있습니다. 이 돌기들도 자라나면서 생겨나는데 처음에는 짧은 돌기 모양으로 개별적으로 생겨났다가 커지면서 인접한 .. 더보기 (공룡백과) 탈로스 - 어원 : Talos, 청동 거인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탈로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청동 거인인 탈로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 입니다. 2008년 미국 유타 주에서 발견된 화석이 유일한 표본입니다. 보존상태가 열악한 화석 중에서 가장 양호한 것은 뒷발 부분입니다. 3개의 중족골 중 가운데 중족골이 납작하게 눌리 전형적인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골격 구조입니다. 넓적한 두번째 중족골은 길이가 17cm가 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트로오돈 무리 수각류의 중족골로는 가장 길고 좁다랗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