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백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스피놉스 - 어원 : Spinops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스피놉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입니다. 1916년 미국의 화석 수집가에 의해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서 발견된 불완전한 두개골이 바로 이 공룡입니다. 탐사를 후원하던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으로 보내졌고 전시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수장고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다시 연구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공룡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제노케라톱스 - 어원 : Xenoceratops, 외국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제노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그리스어로 ‘외국의’이라는 뜻의 ‘제노스’와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케라톱스’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화석이 나온 지층에서 각룡류가 발견된 적이 없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화석은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제노케라톱스는 프릴의 장식으로 다른 각룡류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릴의 중심선에 가까이 있는 돌출부 2개는 중심선 쪽으로 뻗어 있는 두꺼운 혹 모양입니다. 혹 옆에는 납작하고 곧은 가시 모양의 구조가 하나씩 측후면으.. 더보기 (공룡백과) 그나토보락스 - 어원 : Gnathovorax, 게걸스러운 턱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그나토보락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공룡으로 ‘게걸스러운 턱’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발견된 헤레라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입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화석의 보존률이 높아서 두개골 내의 연조직까지 복원이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몸길이는 3m 이상으로 원시 용반목 공룡의 일종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노르만노그나투스 - 어원 : Normannognathus, 노르망디의 턱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노르만노그나투스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1993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중세 라틴어로 노르망디를 뜻하는 노르마니아(Normannia)에서 유래하여 ‘노르망디의 턱’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낮은 높이의 부리 화석은 끝부분으로 갈수록 위를 향해 구부러진 형태를 띄고 있으며, 주둥이 중간 부분에서 시작하는 골질의 볏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이 넓적한 형태의 볏 표면에는 섬유 조직의 형태를 띤 외피가 덮여 있었던 흔적이 확인됩니다. 조개같은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동물들을 잡아먹기에 적합한 억센 .. 더보기 (공룡백과) 수스키티라누스 - 어원 : Suskityrannus, 코요테 폭군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수스키티라누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지역에 거주하던 주니 족의 언어로 코요테를 뜻하는 Suski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코요테 폭군’이라는 뜻입니다. 발견된 화석은 모두 어린 개체로 여겨지는데 몸길이 3m, 키는 1m, 몸무게는 20~40kg 정도로 추정됩니다. 다른 티라노사우루스무리와 비교해서 두개골이 가늘고 폭이 좁았으며, 발도 폭이 좁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벨루브룬누스 - 어원 : Bellubrunnus, 브룬의 아름다운 것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30c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독일) - 먹이 : 육식성 벨루브룬누스는 쥐라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독일의 지명을 따서 ‘브룬(Brunn)의 아름다운 것’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익룡류 중에서 덩치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눈에 띄는 특징은 양 날개의 가장 끝부분에 달린 넷째 앞발가락뼈가 앞을 향해 휘어져 있는 점인데 날개막이 비행 도중 발생하는 공기저항으로 불안정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공중에서 굉장히 기민하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턱뼈 길이로 미루어보아 친척관계의 익룡들보다 주둥이가 짧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빨도 21~22개.. 더보기 (공룡백과) 모가놉테루스 - 어원 : Moganopterus, 막간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5-7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모가놉테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이름은 ‘막간의 날개’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길고 좁다란 주둥이가 잘 벼린 날붙이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중국 전설의 명검인 간장과 막야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두개골의 뒷부분은 프테라노돈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보다 작고 짧은 볏이 달려 있었으며 윗턱 끄트머리에는 5cm 정도에 높이는 6mm에 불과한 야트막한 볏이 솟아 있었습니다. 이빨은 위아래 모두 합쳐 60개 정도가 나 있는데 뾰족한 원뿔형 모양으로 긴 것은 3cm 정도에 뒤쪽으로 살짝 구부러져 있습니다. 작은.. 더보기 (공룡백과) 폴리코틸루스 - 어원 : Polycotylus, 상당히 움푹 들어간 것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 먹이 : 육식성 폴리코틸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세계 각지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입니다. 독특한 척추 모양 때문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짦은 목에 악어처럼 길쭉한 주둥이가 달린 큰 두개골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만 보면 플리오사우루스 무리와 매우 유사합니다. 길쭉하게 뻗은 노처럼 생긴 넓적한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빠르게 헤엄치면서 기동력을 살려 먹이를 잡아먹었으며 사냥감이 접근을 알아차리기 전에 낚아채는 방식을 이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1년 뱃속에 태아를 품은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방식으로 번식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