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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백과

(공룡백과) 아람보우르기아니아 - 어원 : Arambourgiania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3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중동(요르단) - 먹이 : 육식성 아람보우르기아니아는 백앙끼 후기에 요르단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이 익룡의 화석을 처음 연구하였던 카미유 아람부르그(Camille Arambourg)라는 학자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 익룡은 육상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작은 도마뱀이나 공룡, 악어, 포유류, 물고기 등을 가리지 않고 잡아 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커다란 날개를 이용하여 사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날개와 긴 몸을 가졌지만 몸무게는 하늘을 날 수 있게 가벼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라이딩과 비슷하게 바람을 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른.. 더보기
(공룡백과) 타나토테리스테스 - 어원 : Thanatotheristes, 죽음의 사신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8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육식성 타나토테리스테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무리로 캐나다 앨버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발견된 공룡 중 티라노사우루스 무리로는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됩니다. 2010년 강가에서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다른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와 비교했을 때 위턱의 수직 치조골이 특징적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의 진화 단계에서 간극을 메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플라탈레오린쿠스 - 어원 : Plataleorhynchus, 저어새 주둥이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2-2.5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육식성 플라탈레오린쿠스(플라탈레오링쿠스)는 백악기 전기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이름은 ‘저어새 주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주둥이 앞부분과 이빨 몇개가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익룡들과는 특징적으로 다른 주둥이를 지니고 있으며 윗턱에만 70여개의 이빨이 달려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둥이를 이용해 뻘이나 수초를 헤집고 그 안에 숨어 있던 수생생물들을 잡아 먹고 살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프테로린쿠스 - 어원 : Pterorhynchus, 날개 주둥이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85cm - 시기 : 쥐라기 중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프테로린쿠스(프테로링쿠스)는 쥐라기 중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람포린코이드류(긴꼬리 익룡 무리)의 익룡입니다. 이름은 ‘날개 주둥이’라는 뜻으로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꼬리가 긴 익룡들은 대부분 끝부분에 마름모꼴의 판이 달려 있는 형태이나 프테로린쿠스는 고사리나 소철의 잎을 연상시키는 작은 판들이 줄지어 돋아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비해 날개폭이 짧다는 점으로 미루어 숲속을 날아다니며 곤충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루르두사우루스 - 어원 : Lurdusaurus, 육중한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1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프리카(니제르) - 먹이 : 육식성 루르두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아프리카에서 서식했던 조각류 공룡으로 4족보행을 하였습니다. 이름은 ‘무거운(육중한)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석은 니제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이구아노돈 무리 조각류와 빕교해서 훨씬 덩치가 컸습니다. 팔다리는 짧고 강력했으며 엄지발톱이 뿔처럼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친척관계의 다른 공룡들ㅈ보다 목이 훨씬 길었습니다. 일부 학자는 이 공룡이 하마처럼 반수생 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주파이사우루스 - 어원 : Zupaysaurus, 악마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주파이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던 원시 수각류의 일종입니다. ‘악마의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고 2007년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딜로포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며 머리에 쌍볏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5m, 몸무게는 200kg 정도로 추측됩니다. 학자들은 이 공룡을 통해 공룡의 진화 과정을 알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가벼워 빠른 몸짓을 할 수 있었고 앞발톱으로 초식공룡이나 원시 포유류 등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로라케라톱스 - 어원 : Auroraceratops, 여명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아우로라케라톱스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원시적인 각룡류입니다. 이름은 초기의 각룡류라는 의미로 ‘여명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은 중국 중북부 간쑤 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각룡류는 좁고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지만 아우로라케라톱스의 주둥이는 짧고 넓은 편입니다. 20cm 길이의 두개골은 비교적 납작하고 넓은 형태입니다. 위턱 앞부분에는 최소한 2쌍의 송곳니 모양의 이빨이 있었습니다. 눈 앞쪽, 광대뼈 위, 아래턱에는 돌출된 단단한 피부가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롱코덱테스 - 어원 : Lonchodectes, 깨무는 창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육식성 롱코덱테스는 백악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그리스어로 창(랜스)을 뜻하는 ‘롱케’와 깨무는 것을 뜻하는 ‘덱테스’를 합친 것입니다. 주둥이 부분이 마치 창처럼 길쭉하고 가느다란 모양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화석은 영국 켄트 주에서 발견된 윗턱뼈가 전부입니다. 짧고 뾰족한 이빨이 돋아난 길쭉한 주둥이는 수직으로 납작하게 눌린 형태였으며 주둥이 부분에는 볏이 없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교적 작은 덩치와 이빨의 형태를 고려하면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