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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백과) 란저우사우루스 - 어원 : Lanzhousaurus, 란저우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0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란저우사우루스(란조우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조각류 공룡으로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서 ‘란저우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길이는 10m, 몸무게는 6톤으로 추정되며 초식공룡 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거대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길이가 14cm에 폭은 7.4cm 정도였습니다. 이빨의 법랑질은 매우 빠르게 자라났으며 아래턱은 1m보다 컸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올로로티탄 - 어원 : Olorotitan, 거대한 백조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2m -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유럽(러시아) - 먹이 : 초식성 올로로티탄은 백악기 후기에 러시아에서 살았던 조각류 공룡입니다. 이름은 ‘거대한 백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하드로사우루스 무리처럼 머리에 볏을 가졌는데 학자들은 암컷을 유혹하는데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질긴 주둥이로 식물을 자른 뒤 이빨이 여러 열러 되어 있는 치판으로 갈아서 식물을 소화시켰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야마케라톱스 - 어원 : Yamaceratops, 야마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초식성 야마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티베트 불교의 신인 ‘야마’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원시적인 각룡류에 속하며 2006년에 이름이 붙었습니다. 야마케라톱스가 발견된 퇴적층에서 조반류 알껍데기 안에 들어 있는 화석화된 태아가 발견되었는데 이것도 야마케라톱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통학적으로 리아오케라톱스와 아르카이오케라톱스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 - 어원 : Ekrixinatosaurus, 폭발로 태어난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는 2004년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수각류 공룡에 속하며 이름은 ‘폭발로 태어난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화석 발굴 당시에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는데 같은 무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머리와 강력한 사지, 큰 두개골, 눈위에 볼록한 뼈, 전후방으로 압축된 경추, 대퇴골보다 짧은 경골, 견고하고 비례적으로 짧은 뒷다리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타노스 - 어원 : Thanos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5-6.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브라질) - 먹이 : 육식성 타노스는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의 수각류 공룡입니다. 2014년에 브라질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2018년에 마블 코믹스의 빌런인 타노스에서 그대로 이름을 따왔습니다. 아벨리사우루스 무리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서식했던 환경에서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였지만 훨씬 더 거대한 수각류인 메가랍토르와 함께 살았기 때문에 최상위 포식자가 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네도케라톱스 - 어원 : Nedoceratops,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네도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인데 코뿔이 없는 특징으로 인해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석은 1891년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네도케라톱스의 두개골은 트리케라톱스와 닮아 있지만 특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코뿔이 있어야 할 위치에는 둥근 그루터기같은 모습이 있고 눈 위의 뿔은 거의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프릴에는 큰 구멍이 있습니다. 다른 각룡류들과 마찬가지로 초식성이었습니다. 백악기 동안에 속씨식물은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하고 있었기.. 더보기
(공룡백과) 인도사우루스 - 어원 : Indosaurus, 인도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인도) - 먹이 : 육식성 인도사우루스는 인도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인도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5m, 몸무게는 700kg 정도로 추정됩니다. 인도 자발푸르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흔치 않은 두꺼운 두개골과 다른 여러 부위의 뼈 파편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인도사우루스의 눈 위에는 뿔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카르노타우루스와 친척관계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인도대륙과 남아메리카대륙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람피니온 - 어원 : Rhamphinion, 부리 뒷부분 - 분류 : 익룡 - 림포린코이드류 - 크기 : 1.5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람피니온은 쥐라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두개골 뒷부분 위주만 발견되어 ‘부리 뒷부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84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파편적인 화석만 발견되어 협골의 형태가 프테로닥틸로이드류와는 다르다는 근거로 람포린코이드류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1981년에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4cm 크기의 중족골 화석이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 화석이 람피니온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