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코로노사우루스 - 어원 : Coronosaurus, 왕관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코로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의 하나입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와 그리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로스를 조합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마루뼈 뒤쪽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돌기들이 왕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것입니다. 코로노사우루스는 다 자라면 눈 위에 뿔심이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개골의 프릴 뒤쪽에 마루뼈뒷돌기가 있습니다. 이 돌기들도 자라나면서 생겨나는데 처음에는 짧은 돌기 모양으로 개별적으로 생겨났다가 커지면서 인접한 .. 더보기 (공룡백과) 탈로스 - 어원 : Talos, 청동 거인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탈로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청동 거인인 탈로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 입니다. 2008년 미국 유타 주에서 발견된 화석이 유일한 표본입니다. 보존상태가 열악한 화석 중에서 가장 양호한 것은 뒷발 부분입니다. 3개의 중족골 중 가운데 중족골이 납작하게 눌리 전형적인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골격 구조입니다. 넓적한 두번째 중족골은 길이가 17cm가 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트로오돈 무리 수각류의 중족골로는 가장 길고 좁다랗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후쿠이사우루스 - 어원 : Fukuisaurus, 후쿠이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4.5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일본) - 먹이 : 초식성 후쿠이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일본에서 살았던 초식성의 조각류 공룡입니다. 1989년 일본 후쿠이 현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후쿠이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길이 4.5m 몸무게 400kg 정도 되는 소형 조각류입니다. 위턱이 보습뼈와 연결되어 있어 음식을 옆으로 씹는 동작은 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생물학자들은 후쿠이사우루스가 알티리누스로 분화되기 전 초기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서 살았던 후쿠이랍토르가 천적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탈렌카우엔 - 어원 : Talenkauen, 작은 두개골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초식성 탈렌카우엔은 백악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조각류 공룡입니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쪽 끝자락 지역인 파타고니아 원주민 언어(떼우엘체어)로 ‘작은 두개골’이라는 뜻입니다. 2000년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면서 알려졌습니다. 탈렌카우엔의 독특한 특징은 흉곽을 이루는 갈비뼈 옆에서 발견될 골질의 넓적한 타원형 판입니다. 길이는 20cm 정도이지만 두께는 3mm에 불과할 정도로 앏은데 방어 목적의 조직은 아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수각류에서 발견되는 구상돌기와 비슷하게 호흡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였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이.. 더보기 (공룡백과) 반지 - 어원 : Banji, 얼룩무늬 볏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반지는 백악기 중기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은 ‘얼룩무늬 볏’이라는 뜻의 중국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화석의 발굴지는 중국 장시성 간저우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뼈와 턱뼈가 변형되어 형성된 볏의 하단 측면에는 2개의 길쭉한 세로 홈이 줄무늬처럼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완만한 높이의 볏을 따라 안와 근처에 이르기까지 길게 뻗어있는 긴 외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질의 볏 위에 케라틴 등의 연조직으로 이루어진 외피가 덧붙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할스즈카랍토르 - 어원 : Halszkaraptor, 할스즈카의 약탈자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할스즈카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몽골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고생물학자 ‘할스츠카 오스몰스카’를 기리기 위해 ‘할스즈카의 약탈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길이는 60cm 정도로 오늘날 청둥오리만한 크기의 공룡입니다. 매우 기다란 목을 가지고 있었고 대신 꼬리는 짧았습니다.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현생 조류처럼 상체를 위쪽으로 치켜세운 자세로 걸어다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빠르게 달리기 위한 강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할스즈카랍토르의 입안에는 날카롭고 뒤로 구부러진 많은 이빨이 있었고, 긴 목과 물 속에서의.. 더보기 (공룡백과) 안주 - 어원 : Anzu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3.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잡식성 안주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오비랍토르 무리에 속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괴조인 안주(Anzû)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1998년 미국 사우스 다코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오비랍토르 무리 중 최대 크기에 속합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이빨없는 부리와 가느다란 발톱이 나 있는 길쭉한 앞다리와 뒷다리, 비교적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리와 턱의 구조 및 형태를 고려하면 작은 동물이나 그 알을 먹기도 하고 나뭇잎같은 식물성 먹이도 즐기는 잡식성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 더보기 (공룡백과) 드링커 - 어원 : Drinker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2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드링커는 쥐라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조각류 공룡입니다. 미국 고생물학자인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화석은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되었는데 몸길이 2m, 몸무게 15kg 정도의 소형 초식공룡입니다. 팔은 짧고 머리는 작았으며 길고 강한 다리로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발가락 구조에 주목하여 습지대에 살았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땅굴을 파서 살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