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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File]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의 푸 파이터 + 일시 : 1940년대 + 장소 : 유럽, 태평양 + 특징 : 촬영 푸파이터란? 푸 파이터(Foo Fighter)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 조종사들이 목격한 미확인비행물체입니다. 연합군 전투기 조종사들은 전투기 주위를 맴돌며 날아다니는 빛나는 공을 목격했습니다. 지상 기지에 보고하였지만 레이더에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조종사들은 당시 미국에서 장기연재된 만화의 스모키 스토버(Smokey Stover)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빗대어 푸 파이터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크라우트 파이어볼(Kraut Fireballs) 또는 기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푸파이터의 특징 푸 파이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목격되었는데 그 빛의 지름이 10cm에서 1m 정도의 이상한 광구나 원반형 물체였습.. 더보기
[CaseFile] 1939년, 유리 컨테이너 안 외계인 + 일시 : 1939년 + 장소 : 미국 + 특징 : 접촉 UFO연구센터에 보내진 편지 1999년 12월 초, UFO 연구센터는 터너 해밀턴 홀트(Turner Hamilton Holt) 목사의 딸로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오늘 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언제부터 우리 가족에게 비밀로 해온 몇 가지 지식을 요청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시절 국무장관이었던 그의 사촌 코델 헐이 아버지에게 보여준 것에 관한 것입니다. 젊고 총명하고 정신이 건전했던 아버지가 우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정보가 유실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DC에 있었던 어느 날, 코델은 아버지에게 비밀을 유지하도록 맹세를 받고, 아버지를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 지하실로 데려가 놀라운 광경.. 더보기
(공룡백과) 자넨스키아 - 어원 : Janenschia, 야넨쉬의 것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24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탄자니아) - 먹이 : 초식성 자넨스키아는 쥐라기 후기(1억 5500만년 전) 탄자니아 린디 지역의 텐다 구루 지층에서 발견된 대형 초식성 용각류입니다. 4족 보행을 하는 이 초식공룡의 몸길이는 24m로 추정됩니다. 이름은 독일 고생물학자인 베르너 야넨쉬(Werner Janensch)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야넨쉬의 것’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자넨스키아, 복잡한 이름의 역사 하지만 처음부터 자넨스키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조금은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07년, 에버하르트 프라스(Eberhard Fraas)는 거대한 용각류의 두개골 2개를 발.. 더보기
[CaseFile] 1930년대, 알래스카에서 온 외계인 사진 + 일시 : 1930년대초 + 장소 : 미국 알래스카 주 + 특징 : 촬영 / 접촉 2003년 8월 13일 UFO Casebook 사이트(www.ufocasebook.com) 운영자는 한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 발신자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1930년대 초에 찍은 사진이라며 한 장의 이미지를 보내왔습니다. 본인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조사나 번거로움을 겪고 싶지 않기에 익명으로 메일을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에 찍힌 미확인물체 그는 사진에 찍힌 것이 외계인이나 빅풋처럼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할아버지가 이 사진에 대해 거짓말이 아닌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사진을 받은 즉시 이를 스캔한 이미지 파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1930년대 초 알래스카에.. 더보기
[CaseFile] 1897년, 텍사스 주 오로라 추락 사고와 외계인 무덤 + 일시 : 1897. 4. 17. + 장소 : 미국 텍사스 주 + 특징 : 영향 / 접촉 비행선의 추락과 외계인 사체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오로라(Aurora)라는 작은 마을에서 믿기 어려운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진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어려운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사건은 작은 도시에서 나온 뉴스 중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며 오로라는 텍사스 주에 의해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1897년 4월 17일, 느리게 움직이는 우주선이 풍차와 충돌해 산산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잔해들 중 상형문자처럼 보이는 그림이 그려진 조각도 있었습니다. 그 조각은 마치 알루미늄과 은의 합금처럼 보였습니다. 잔해의 무게는 몇 톤은 되어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그 잔해를 뒤졌을 때 작은 외계인의 사체가 발견되.. 더보기
(공룡백과) 토르보사우루스 - 어원 : Torvosaurus, 야만적인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9-12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유럽(포르투갈) - 먹이 : 육식성 토르보사우루스는 ‘야만적인 도마뱀’이라는 의미로 수각류에 속하는 육식공룡입니다. 쥐라기 후기에 서식하였으며,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모식종인 미국 모리스 층에 살았던 종은 몸길이 9m, 몸무게 2-3톤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에서 발견된 종은 몸길이 10-12m, 몸무게는 최대 5-6톤으로 추정됩니다. 토르보사우루스 화석의 발견 토르보사우루스의 화석은 1899년 미국 와이오밍 남동부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왼쪽 뒷발, 오른쪽 앞발의 일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카고 필드자연사 박물관으로 옮.. 더보기
[CaseFile] 1896~1897년, 미스터리 비행선 목격 사건 + 일시 : 1896~1897년 + 장소 : 미국 미스터리 비행선이란? 미스터리 비행선(또는 유령 비행선, Mystery Airship, Phantom Airship)은 미국 전역의 수천 명의 사람들이 1896년 말에서 1897년 초까지 관찰했다고 주장하는 비행선입니다. 일반적인 비행선 보고에서는 야간에 미확인 빛을 목격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보다 자세한 설명에서는 비행선과 유사한 형태의 목격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 비행선은 비행접시 형태의 현대적인 UFO의 이전 내지 초기 형태라고 간주됩니다. 당시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비행선 보고를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련의 목격사건이 잠잠해진 후 대중의 의식에서 빠르게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 비행선 이야기는 1960년대 중반에.. 더보기
[CaseFile] 1880년대, 날아가는 공이 밀렵꾼들을 쫓아내다 + 일시 : 1880년대 + 장소 : 영국 1880년대 UFO의 목격은 영국의 몰드(Mold) 근처 페이즈우드(Padeswood)에서 있었습니다. 광부 출신의 밀렵꾼들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들은 ‘화염과 연기가 나는 소용돌이치는 공’으로 인해 방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리처드 홀랜드는 UFO가 일반적으로 우주시대에 속하는 현대적인 현상이라고 추측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하늘에 떠 있는 이상한 불빛들이 수세기 동안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버클리의 역사학자 제임스 벤틀리에 의하면, 몇몇 석탄 광부들은 오늘날 우리가 UFO라고 부르는 것을 1880년대에 접했다고 합니다. 벤틀리 씨는 목격자 중 두 명의 친척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임금과 식량에 굶주린 광부들이 광산 소유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