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로에토사우루스 - 어원 : Rhoetosaurus, 로이토스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17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오스트레일리아 로에토사우루스는 호주의 퀸즈랜드에서 화석이 발견된 용각류 공룡입니다. 최초의 용각류 중 하나이며 호수에서 발견되 최초의 대형 공룡이기도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로이토스의 이름을 따서 ‘로이토스의 도마뱀’이라고 붙여졌습니다. 작은 머리와 긴 목, 커다란 덩치, 기둥같은 다리는 케티오사우루스와 비슷합니다. 다른 용각류 공룡처럼 이파리를 뜯을 수 있는 숟가락 모양의 이빨을 가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에토사우루스의 발견은 옹각류가 쥐라기 전기에 곤드와나 대륙에서 살았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라파렌토사우루스 - 어원 : Lapparentosaurus, 라파렌트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5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라파렌토사우루스는 프랑스 고생물학자인 알베르 드 라파렌트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긴 목을 가진 용각류 공룡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학자들은 이 화석이 바라파사우루스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바라파사우루스는 라파렌토사우루스보다 2천만년 후에 등장했기 때문에 이 공룡이 바라파사우루스의 조상이라고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후기 용각류들은 척추뼈가 비어 있어 가볍고 유연한데 라파렌토사우루스는 척추뼈 안이 비어있지 않습니다. 학자들은 이 공룡이 완전한 어른 크기에 이를 때까지 겨우 12년 정도가 걸렸을 것.. 더보기 (공룡백과) 코타사우루스 - 어원 : Kotasaurus, 코타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9m- 시기 : 쥐라기 - 지역 : 아시아(인도) 코타사우루스는 인도의 코타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공룡은 용각류와 원시용각류의 특징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오래된 용각류로 생각됩니다. 크기는 용각류와 비슷하지만 뼈는 두가지 형태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코타사우루스는 작은 머리와 작은 뇌, 식물을 씹는 뭉툭한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긴 꼬리는 기다란 목의 균형을 잡아주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식물을 소화할 만큼 큰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코타사우루스가 많은 양의 메탄가스를 뿜어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운나노사우루스 - 어원 : Yunnanosaurus, 윤난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7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아시아(중국) 운나노사우루스(윤나노사우루스)는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원시용각류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중국의 윤난성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시용각류는 작은 머리, 긴목, 5개의 발가락을 가진 발과 앞다리에는 갈고리같은 기다란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나노사우루스는 특이하게 이빨이 저절로 날카로워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초식동물보다 살아가는데 더 유리했습니다. 뒷다리로 설 수 있어서 높은 곳의 나뭇잎들을 뜯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셀로사우루스 - 어원 : Sellosaurus, 안장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7m- 시기 : 트라이아스기- 지역 : 유럽(독일) 셀로사우루스는 거대한 원시용각류에 속하는 초식공룡입니다. 무거운 소화기관 때문에 네 다리로 걸을 때 체중이 더 편안하게 분산되었습니다. 그러나 높이 있는 나뭇잎에 도달하기 위해서 뒷다리로 서고 긴 꼬리를 바닥에 올려놓고서 몸통을 받치기도 했습니다. 톱니처럼 거친 나뭇잎 모양의 이빨로 잎들을 긁어 내었습니다. 셀로사우루스는 음식물이 입 양쪽에서 빠져나오지 않게 넣어둔 상태에서 씹을 수 있었습니다. 위 안에는 위석이 있어 음식물을 분해했습니다. 셀로사우루스는 갈고리 발톱을 나뭇가지에 걸어 더 가깝게 잡아당기거나 포식자로부터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파타고사우루스 - 어원 : Patagosaurus, 파타고니아 도마뱀- 분류 : 용반목 -용각류- 크기 : 18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파타고사우루스는 1970년 아르헨티나 부근의 파타고니아(Patagonia)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 곳 지명을 따 붙여진 이름입니다. 몸길이는 18m, 체중은 20톤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타고사우루스는 다 자란 개체와 어린 개체 화석이 각각 발견되어 성장과정에서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공룡은 성장하면서 나지막하던 척추의 극돌기가 더 높아지고 측면의 빈 부분도 더 넓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 자란 개체의 대퇴골이 훨씬 곧게 뻗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조바리아 - 어원 : Jobaria, 조바르 이름에서 따옴-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8-21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서아프리카(니제르) 조바리아는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살았던 대형 용각류 공룡입니다. 투아레그 족 전설에 등장하는 거대한 괴수인 ‘조바르(Jobar)’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머리는 짧고 작으며 숟가락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은 두껍고 짧은 편입니다. 4개이 다리는 기둥과 같이 단단하고 둥근 꼬리는 가늘고 길었습니다. 조바리아는 원시 용각류와 진보된 용각류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척추골에서 기낭의 흔적이 확인되지 않는 점, 목뼈이 갯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며 콧구멍이 주둥이 끝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 등은 원시 용각류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입니.. 더보기 (공룡백과) 에우헬로푸스 - 어원 : Euhelopus, 뛰어난 습지 발-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0-15m- 시기 : 쥐라기 후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중국) 에우헬로푸스는 중국 산둥 지방의 쥐라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입니다. 카마라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길이가 약간 작고 목이 조금 더 깁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처럼 콧구멍이 이마 쪽으로 나 있어서 먹으면서 숨을 쉴 수 잇었습니다. 4족 보행을 하는 초식 공룡입니다. 머리부분은 짧고 작으며 수저 형태의 튼튼한 이빨을 갖고 있습니다. 이 이빨로 양치식물과 다른 식물로부터 길게 갈리진 잎들을 벗겨냈습니다. 몸통이 넓고 어깨부터 허리에 걸쳐 비탈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꼬리가 길지만 목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에우헬로푸스는 습한 땅을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