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각류

(공룡백과) 수페르사우루스 - 어원 : Supersaurus, 대형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33-3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수페르사우루스(슈퍼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오늘날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았던 용각류의 초식공룡입니다. 최초의 화석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용각류처럼 몸집이 거대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들 중 가장 몸길이가 길었던 공룡들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기라파티탄 - 어원 : Giraffatitan, 거대한 기린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26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 - 먹이 : 초식성 1914년 독일 베를린의 자연사박물관에서 파견한 탐사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기라파티탄의 화석을 발견하였습니다. 두개골 3개와 5마리 분량에 해당하는 척추뼈와 다리뼈 등의 골격 일부를 확보하였습니다. 용각류의 일종으로 이름은 ‘거대한 기린’이라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이 공룡에게 브라키오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다가 1988년 미국의 한 고생물학자는 이 공룡과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몇가지 차이점을 발견하였고 기라파티탄이라는 이름으로 재명명하였습니다. 기라파티탄은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매우 닮았지만 두개골의 코뼈 높이가 기라파이탄이 더 높.. 더보기
(공룡백과) 아틀란토사우루스 - 어원 : Atlantosaurus, 아틀라스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23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미국 콜로라도의 지층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으로 그 하위 분류가 모호한 종입니다. 19세기 화석발굴의 경쟁이 일었던 뼈 전쟁(Bone War) 중에 발견된 공룡으로 초기 공룡에 속합니다. 목과 꼬리가 매우 길어 디플로도쿠스처럼 생겼습니다. 초식공룡으로 예일대 고생물학 마쉬 교수가 그리스 신인 아틀라스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처음에는 티타노사우루스로 이름을 지었으나 이미 다른 공룡에게 붙여진 이름임을 알고 바꾸었습니다. 화석 표본의 척추에서 공기주머니가 발견되었지만 이는 용각류 공룡에게서 나타나는 광범위한 특징으로 아틀란토사우루스만의 특징이 되.. 더보기
(공룡백과) 디노도쿠스 - 어원 : Dinodocus, 무시무시한 기둥-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디노도쿠스는 영국 남부 지방에 살았던 용각류의 공룡입니다. 1884년 리차드 오웬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지만 의문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상완골 등 다리뼈의 일부만이 1840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맨텔은 이 화석을 1850년에 펠로로사우루스로 분류하였습니다. 그러나 리차드 오웬은 1884년에 디노도쿠스를 별도의 속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디노도쿠스는 네 발로 걸었으며 모양은 거대한 기린과 비슷했습니다. 몸길이는 기차 한량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다말라사우루스 - 어원 : Damalasaurus, 다말라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아시아(티베트) 다말라사우루스는 쥐라기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티베트의 지명을 따서 1985년에 지어진 이름이지만 공식적인 학명은 아니라고 합니다. 용각류의 전형적인 특징인 기다란 목을 가졌으며 경사진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이 경사진 이유는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더 길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높은 나무에 쉽게 닿을 수 있어 잎사귀를 먹기에 유리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마기아로사우루스 - 어원 : Magyarosaurus, 마자르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6-8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유럽(루마니아) 마기아로사우루스는 다른 용각류에 비해 아주 크기가 작습니다. 유럽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현재는 루마니아 지역이지만 예전에는 헝가리 지역으로 이 곳의 주요 종족인 마자르(Magyar) 인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최대 8m까지 자라는 이 공룡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거대한 용각류와 비교하면 1/4 정도에 불과합니다. 마기아로사우루스가 살았던 시기에 유럽은 대부분 물 속에 있었습니다. 당시 식물이 더 적고 포식자도 적었기 때문에 작은 크기로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화석이 발굴되었던 당시에 다리뼈와 척추뼈를 보고 다 자라지 않은 어린 개체로 보.. 더보기
(공룡백과) 네메그토사우루스 - 어원 : Nemegtosaurus, 네메그트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21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네메그토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오늘날 아시아대륙에서 서식했던 4족 보행의 용각류 초식 공룡입니다. 몽골의 네메그트 계곡에서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어 ‘네메그트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네메그토사우루스는 아마도 같은 시대에 살았던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와 친척관계로 생각됩니다. 식물을 벗겨내는데 적합한 말뚝 모양의 가느다란 앞니를 가졌고 어금니는 없습니다. 긴 목을 가진 네메그토사우루스는 무거운 몸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숲 멀리까지 목을 넣어 나뭇잎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발견된 화석의 형태로 보아 무리지어 다닐 때 어른 공룡들이 원을 그리고 그.. 더보기
(공룡백과)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 - 어원 : Opisthocoelicaudia, 뒤쪽 중추가 비어 있는 꼬리-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는 백악기 후기에 몽골에서 서식했던 티타노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는 용각류 공룡입니다. 저지대 숲에 살았던 중간 정도 크기의 용각류입니다. 앞다리와 뒷다리의 길이는 비슷했으며 네 발로 서 있을 때 등 높이와 다리 높이가 같았습니다. 긴 목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꼬리를 똑바로 내밀었습니다.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는 나뭇잎을 뜯어먹는 동안 뒷다리와 꼬리를 바닥에 대고 설 수 있었습니다. 무리지어 다녔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식량을 찾아 이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발톱이나 갑옷같은 자연적인 방어 수단은 없었으며 커다란 덩치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