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알라모사우루스 - 어원 : Alamosaurus, 알라모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21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알라모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에서 마지막으로 살았던 거대한 용각류 초식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알라모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유타 주와 텍사스 주에서도 화석이 발견되었지만 그 수는 적다고 합니다. 튼튼한 기둥같은 다리로 울창한 숲을 가로질러 쿵쾅거리며 다녔습니다. 말뚝 모양의 이빨로 식물을 잘라내어 통째로 삼켰습니다. 고대의 악어는 알라모사우루스에게 위협이 되었는데 이 악어가 날카로운 이빨로 심하게 상처를 내면 도망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알라모사우루스는 남반구에 살았던 티타노사우루스의 특징이 유사하게 나타나는데 일부 학자들은 .. 더보기 (공룡백과) 네우쿠엔사우루스 - 어원 : Neuquensaurus, 네우쿠엔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0-15m- 시기 : 백악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네우쿠엔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 네우켄(Neuquen)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등에 타원형의 뼈 등딱지가 나 있는 용각류의 초식 공룡입니다. 갑옷은 커다란 육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였습니다. 다른 용각류처럼 작은 머리와 작은 앞니를 가졌습니다. 기둥같이 튼튼한 네 다리를 가지고 잇었으며 거대한 몸통에는 통같은 소화기관이 있었습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이 곳에서 발효되고 위산과, 위석이 갈아 으깼습니다. 네우쿠엔사우루스는 작은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하였고 식량 공급원을 따라 계절별로 이동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안타르크토사우루스 - 어원 : Antarctosaurus, 남쪽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8-30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아시아(인도) 안타르크토사우루스(안타크토사우루스)는 짧은 얼굴에 큰 눈과 넓은 코를 가진 용각류 공룡입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남쪽 도마뱀’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높이가 18m나 되는 인타르크토사우루스는 오늘날 살았다면 4층 건물보다 더 컸을 겁니다. 안타르크토사우루스는 눈이 크고 몸통의 폭이 넓은 용각류로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더 가늘었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 남반구에서 가장 크고 널리 번성했던 대형 용각류로 추정됩니다. 넓적다리뼈는 2.3m나 됩니다. 네모진 아래턱과 작은 이빨들이 있.. 더보기 (공룡백과) 아에올로사우루스 - 어원 : Aeolosaurus, 아이올로소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5m- 시기 : 백악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아에올로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 지역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어서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 아이올로소(Aeolus)의 이름을 따서 공룡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에올로사우루스는 무거운 몸통과 기둥같은 네 다리, 뼈판으로 덮인 등, 긴 목과 꼬리를 가진 용각류의 초식 공룡입니다. 튼튼한 기둥같은 네 다리로 크고 무거운 몸통을 받치고 있었습니다. 각 다리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었습니다. 나무 꼭대기 근처에 있는 나뭇잎에 도달할 때는 뒷다리로 서서 긴 꼬리를 땅에 받치고 긴 목을 길게 뻗었습니다. 아에올로사우루스는 작은 이빨로 식.. 더보기 (공룡백과) 티타노사우루스 - 어원 : Titanosaurus, 거대한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18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인도) 티타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인도에서 번성하였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이름은 ‘거대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발견된 화석에서 거대한 크기의 척추뼈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용각류의 특징인 기다린 목을 가지고 있으며 단단한 등딱지, 채찍같은 꼬리를 가졌습니다. 용각류 치고는 크기가 아담한 편입니다. 티타노사우루스는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존재했던 용각류로 여러 줄의 등딱지를 두르고 있습니다. 거대한 양의 양치식물과 나뭇잎을 먹었는데 통째로 삼킨 후 위 속의 세균과 위석으로 소화시켰습니다. 티타노사우루스의 소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메탄이 배출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쿠아에시토사우루스 - 어원 : Quaesitosaurus, 특이한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23m- 시기 : 백악기- 지역 : 아시아(몽골) 쿠아에시토사우루스는 특이한 머리뼈로 인해 ‘특이한 도마뱀’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긴 목과 점점 좁아지는 채찍같은 꼬리를 가진 용각류 공룡입니다. 이빨없는 부리로 식물을 잘라서 통째로 삼키면 세균, 위산과 위석이 혼합되어 음식물을 분해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은행나무와 양치류, 종자식물, 칩엽수 등을 먹어치웠습니다. 머리를 어깨 높이보다 더 높게 올리지 못해 목을 땅과 평행하게 유지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펠로로사우루스 - 어원 : Pelorosaurus, 기괴한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5-4m- 시기 : 백악기- 지역 : 유럽(영국, 포르투갈) 펠로로사우루스는 ‘기괴한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는데 거대한 척추뼈와 팔다리뼈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펠로로사우루스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긴 용각류 공룡입니다. 긴 목을 가지고 있어 나무 꼭대기에 쉽게 접근하고 끌 모양의 이빨로 나뭇잎을 갉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용각류 공룡처럼 덩치가 크고 목과 꼬리가 길었으며 머리는 작았습니다. 거대한 소화기관을 받치고 있는 기둥같은 네 다리로 걸어다녔습니다. 위에는 위석이 있어 질기 식물들을 분해하였습니다. 콧구멍은 머리 맨 위쪽에 있어서 먹는 동안 식물을 흡입하지 않고도 호흡을 할 수 있.. 더보기 (공룡백과) 하프로칸토사우루스 - 어원 : Haplocanthosaurus, 척추가 단순한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21m- 시기 : 쥐라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용각류에 속하는 하프로칸토사우루스는 다른 용각류보다 목과 꼬리가 짧은 특징이 있습니다. 큰 덩치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식물을 먹어치웠던 공룡입니다. 다른 공룡에 비해 척추뼈의 구조가 단순해서 ‘척추가 단순한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척추뼈는 거의 단단해서 목이 무거웠고 어깨 위로 올리는 것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공룡은 어깨 높이에서 많은 양의 나뭇잎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키가 컸습니다. 주로 침엽수와 소철을 먹었습니다. 이 거대한 용각류 공룡은 대부분의 시간을 먹는데 사용했을 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