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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백과) 보니타사우라 - 어원 : Bonitasaura, 보니타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0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초식성 백악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서 번성했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된 아르헨티나 리오 네그로 주의 라 보니타(La Bonita) 채석장의 이름을 따 ‘보니타 도마뱀’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목은 다른 용각류에 비해 짧은 편이고 넓죽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목의 근육이 강했던 것으로 보여 목길이에 비해 훨씬 높은 곳의 식물도 먹을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빗처럼 촘촘한 이빨이 늘어서 있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식물의 줄기에서 잎사귀를 긁어먹었을 것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레바키사우루스 - 어원 : Rebbachisaurus, 레바키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2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북아프리카(튀니지, 모로코) - 먹이 : 초식성 레바키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서식했던 용각류 공룡으로 몸길이는 10m정도로 추정됩니다. 화석이 발견된 모로코 에라시디아(Errachidia) 지역에 살던 베르베르 부족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레바키사우루스는 목에서 꼬리까지 긴 신경배돌기가 돋아 있는데 번식기 때 이성을 유혹하거나 체온을 조절하는데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후탈롱코사우루스 - 어원 : Futalognkosaurus, 거대한 추장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32-3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초식성 후탈롱코사우루스(푸탈롱코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용각류의 공룡으로 2000년에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전체 골격의 70% 이상이 발견되어 거대 용각류 화석 중 보존율이 가장 높아 비교적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육상동물 중 역사상 최대 크기라고 알려졌으나 최근 그 추정치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어쨋든 용각류 중에서 큰 편에 속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며, 대형 육식공룡들도 쉽게 사냥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화석은 캐나다의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에 전시.. 더보기
(공룡백과) 파랄리티탄 - 어원 : Paralititan, 바닷가의 거인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2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이집트) - 먹이 : 초식성 백악기 후기 북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바하리야 지층이 백악기 후기에는 테티스 해 남쪽의 해안가였기 때문에 ‘바닷가의 거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파랄리티탄의 화석이 단편적이어서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크기를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상완골이 1.69m로 백악기의 용각류 중 가장 큰 수치입니다. 파랄리티탄은 방어를위해 갑옷같은 피부를 지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추부티사우루스 - 어원 : Chubutisaurus, 추부트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23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초식성 추부티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아르헨티나에서 살았던 용각류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아르헨티나 추부트 주의 이름을 따서 추부트의 도마뱀이라 이름지었습니다. 베네노사우루스보다 더 강력한 요골을 가지고 있습니다. 1975년에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몸길이를 18m로 추정하는 학자도 있고 23m로 추정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사우로포세이돈 - 어원 : Sauroposeidon, 포세이돈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34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사우로포세이돈은 용각류에 속하는 공룡으로 목길이만 11~12m로 추정됩니다. 목이 길어 키가 가장 큰 공룡이었습니다. 또한 목뼈(경추)에는 빈 공간이 있어서 목주머니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용각류들은 쥐라기에 광범위하게 서식하였다가 백악기로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종이 멸종하였습니다. 사우로포세이돈은 늦게까지 살아남았던 용각류에 속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암펠로사우루스 - 어원 : Ampelosaurus, 포도나무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유럽(프랑스) - 먹이 : 초식성 암펠로사우루스는 프랑스 남서부의 포도밭 근처에서 발견되어 ‘포도나무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북반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용각류 중에 하나입니다. 온 몸은 잘 발달된 갑옷으로 둘러싸여 있고 폭이 넓습니다. 목부터 꼬리부분에 걸쳐 가시모양의 돌기가 솟아 있습니다. 꼬리는 목보다 긴 특징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푸에르타사우루스 - 어원 : Puertasaurus, 푸에르타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30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초식성 푸에르타사우루스는 백아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 중 하나입니다. 2005년에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몸집이 거대합니다. 푸에르타사우루스는 초식공룡으로 나뭇가지에 달려 있는 나뭇잎과 열매를 즐겨 먹었습니다. 푸에르타사우루스는 추정 몸길이가 아르젠티노사우루스와 비슷하면서 더 넓은 흉곽을 가졌기 때문에 몸통이 더 두터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