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코리아노사우루스 - 어원 : Koreanosaurus, 코리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5-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한국)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우리나라 보성군에서 살았던 육식공룡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의 발굴과 복원 작업을 거쳐 세상에 공개되었으며 조각류의 원시적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발견 당시 암석 속에 단단히 묻혀 있어 발굴작업과 뼈화석 주위의 암석 제거, 공룡의 정체 파악에 5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18호로 지정된 전남 보성군 비봉리 공룡알화석산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힙실로포돈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잇으며 4족보행과 2족 보행을 병행하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힙실로포돈류의 공룡들에 비해.. 더보기 (공룡백과) 캄프토사우루스 - 어원 : Camptosaurus, 유연한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5-7.5m- 시기 : 쥐라기 후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북아메리카(미국) 캄프토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서 백악기 전기에 걸쳐 북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살았던 초식 공룡입니다. 힘줄과 잘 발달된 뒷다리를 이용하여 두 발로 이동하였으며 턱과 이빨이 잘 발달되어 질긴 식물도 잘 먹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입 안에는 몇 백 개나 되는 이빨이 있어 거친 나뭇잎도 갈갈이 찢을 수 있었습니다. 뺨을 불룩하게 해서 식물을 한 입 가득 넣고 여러 번 씹어 삼켰습니다. 천적이었던 공룡으로는 케라토사우루스가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칼로보사우루스 - 어원 : Callovosaurus, 칼로비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2.5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유럽(영국) 칼로보사우루스는 이구아노돈 무리이자 최초의 조각류에 속하는 공룡입니다. 쥐라기 중기의 칼로비아절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칼로비아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화석은 대퇴골 하나 뿐이었습니다. 입 안 가득 식물을 씹으면서 선사 시대의 습지를 돌아다녔습니다. 네 발로 걷고 뒷발로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습니다. 칼로보사우루스는 처음에 캄프토사우루스과에 속한다고 알려졌다가 드리오사우루스라는 가설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랄로사우루스 - 어원 : Aralosaurus, 아랄 해의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6-9m- 시기 : 백악기- 지역 : 아시아(카자흐스탄) 아랄로사우루스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아랄 해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아랄 해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눈 앞에 작은 혹이 있는 오리 부리 모양의 공룡입니다. 하드로사우루스와 비슷합니다. 주둥이의 피부가 늘어져 있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를 수 있었습니다. 숨을 내쉴 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피부에서 공기가 빠져나오면서 저주파의 우렁찬 소리가 났습니다. 아랄로사우루스는 이 소리로 포식자에게 경고하거나 암컷을 유혹했습니다. 이빨이 없는 넓은 부리로 나뭇잎과 식물을 잘라 먹었습니다. 턱에는 식물을 으깨고 갈 수 있는 수백 개의 이빨이 있었습니다. 오리 주둥이.. 더보기 (공룡백과) 아나토티탄 - 어원 : Anatotitan, 거대한 오리-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10-1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캐나다) 아나토티탄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전역에 퍼져 살았으며 공룡의 대멸종 시기 전까지 가장 많이 번성한 공룡 중 하나였습니다. 오리 모양의 부리를 가지고 있어 ‘거대한 오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드로사우루스류 중에서 제일 몸집이 큰 공룡이었습니다. 아주 길고 큰 머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두발 또는 네발로 걸어다녔습니다. 큰 몸집 말고는 특별한 방어 수단이 없는 아나토티탄은 두발로 서서 큰 몸집을 보여주며 육식공룡의 공격에 대응하였고 무리지어 생활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1882년 두개골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이후 많은 수의.. 더보기 (공룡백과) 브라킬로포사우루스 - 어원 : Brachylophosaurus, 짧은 볏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7-8.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캐나다) 브라킬로포사우루스는 오리 부리를 가진 공룡으로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한 4족 보행의 초식공룡입니다. 1936년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머리에 돋친 작은 가시가 뒤로 향해 있고 뼈로 만들어진 짧은 볏이 있습니다. 이 볏의 용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과시용 또는 수컷끼리의 경쟁 도구로 쓰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룡은 다른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 보다는 크기가 약간 작고 앞다리의 길이가 긴 편입니다. 무리지어 생활했을 것으로 보이며 넓은 주둥이를 이용하여 여러 식물을 뜯어 먹고 살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박트로사우루스 - 어원 : Bactrosaurus, 박트리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6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박트로사우루스는 화석이 발견된 몽골의 지명을 따서 ‘박트리아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은 오리 부리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6m에 이르고 턱 안에 식물을 자르고 씹어 먹을 수 있는 이빨이 나 있습니다. 수백 개의 이빨은 질긴 침엽수 잎과 가지, 씨앗을 으깨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빨이 닳으면 계속해서 새로운 이빨이 났습니다. 박트로사우루스는 람베오사우루스의 조상입니다. 오리 주둥이를 가진 초기 공룡이었기 때문에 머리에 볏은 없습니다. 이 공룡의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었고 풀을 뜯어먹을 때는 네 다리로 섰습니다. 위험을 피할 때는 뒷다리로만 서서 걸었습니다. 척추뼈에.. 더보기 (공룡백과) 산퉁고사우루스 - 어원 : Shantungosaurus, 산퉁고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13-1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중국) 산퉁고사우루스는 중국 산둥성에서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리주둥이 공룡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큽니다. 몸길이와 거의 맞먹는 긴 꼬리는 두껍고 튼튼한 근육으로 지탱되어 걸을 때 몸의 균형을 잡아 주었습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온순한 공룡입니다.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약간 짧으나 4족 보행을 했습니다. 오리처럼 넓적한 입에는 작은 이빨이 많이 나 있어 먹은 식물을 잘게 부술 수 있었습니다. 볼이 발달해 먹이를 볼에 넣고 입 밖으로 흘리지 않게 씹어 먹었습니다. 커다란 크기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의 뒷다리로 걷거나 뛰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산퉁고사우루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