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에오트리케라톱스 - 어원 : Eotriceratops, 여명의 세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8-9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에오트리케라톱스는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트리케라톱스보다 이전 시기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여명의 세뿔 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중남부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2007년에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두개골 화석에는 약 35개의 치아와 치아 흔적이 발견되었고 눈 위 뿔의 길이는 80cm 정도입니다. 유난히 튀어나온 광대뼈, 코뿔에서 그 아래 전상악골 쪽을 향해 튀어나온 돌기 등이 특징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나수토케라톱스 - 어원 : Nasutoceratops, 코가 큰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4.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초식성 나수토케라톱스는 206년 미국 유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코가 큰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좌우에 하나씩 구멍이 뚫린 길이 60cm 가량의 둥그런 프릴을 가졌고 그 가장자리에 돋아난 20여 개의 돌기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원시적인 축에 속하는 이 공룡은 코 위에 뿔이 있기는 하지만 좁다랗고 야트막하게 생겼습니다. 반면 눈 위에 돋아난 뿔의 경우 45cm가 넘는 거대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생긴 모양이 마치 황소의 뿔을 닮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인롱 - 어원 : Yinlong, 숨어있는 용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3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인롱은 쥐라기 후기에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했던 2족보행의 각룡류 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각룡류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종입니다. 화석은 중국 북서부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지역이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 근처여서 ‘숨어있는 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시적인 공룡이라 각룡류의 특징인 프릴과 뿔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두개골 화석은 각룡류와 후두류의 특징이 모두 나타나는데 이는 두 무리의 공통 조상임을 알려줍니다. 화석에서 위석이 발견된 적이 있는데 이는 소화를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공부사우루스 - 어원 : Gongbusaurus, 두공부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3-1.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공부사우루스는 중국에서 살았던 조각류로 추정되는 공룡입니다. 이름은 중국 한시 문학을 대표하는 두보의 이름 중 하나에서 따온 것인데 화석이 쓰촨성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983년에 화석이 처음 발견될 당시에는 이빨 2개가 전부였습니다. 1cm 남짓한 크기의 이빨은 발굴 당시 서로 흩어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단편적인 화석만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체구나 생김새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학자들은 원시 조각류의 일종인 파브로사우루스와 유사한 소형의 초식성 조각류라고 판단했지만, 이빨의 형태가 .. 더보기 (공룡백과) 타르키아 - 어원 : Tarchia, 똑똑한 것 - 분류 : 조반목 - 곡룡류(안킬로사우루스류) - 크기 : 6-8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초식성 타르키아는 몽골에서 살았던 곡룡류의 공룡으로 아시아에서 살았던 곡룡류 중에서도 비교적 최근까지 생존한 것으로 보입니다. 1970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는데 타르키아의 화석은 대부분 양호한 보존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두개골은 거의 완벽해 보존되어 있고 몸통 부분의 뼈도 대부분 발견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인근에서 살았던 사이카니아와 많이 닮아 있는데 두개골의 특징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타르키아는 두개골의 높이가 높고 뇌주머니가 사이카니아보다 컸습니다. ‘똑똑한 것’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뇌를 뜻하는 몽골어 tarkhi에.. 더보기 (공룡백과) 카로노사우루스 - 어원 : Charonosaurus, 카론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3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카로노사우루스는 중국 아무르 강 유역의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된 조각류 공룡입니다 몸길이가 11-13m, 몸무게 6톤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공룡입니다. 이 공룡은 두개골 일부만 발견되었지만 그 형태로 미루어보아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생김새가 비슷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척관계의 무리들과 마찬가지로 오리를 닮은 넓적한 주둥이 안쪽에는 4cm 길이의 이빨이 한줄에 2-3개씩 약 40여줄이 빽빽이 늘어서 있었는데, 이 이빨을 이용해 거칠고 질긴 식물도 잘게 씹어서 무리없이 소화시킬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시노케라톱스 - 어원 : Sinoceratops, 중국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백악기 후기에 중국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2010년에 산둥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중간 크기 몸집의 사족보행을 하는 초식공룡으로 중국에서 발견된 최초의 각룡류입니다. 시노케라톱스의 코에는 짧고 굽은 모양의 뿔이 있었고 눈 위에는 뿔이 없었습니다. 짧은 프릴에는 앞쪽으로 굽은 일련의 작은 뿔들이 있어 프릴은 왕관처럼 보였다. 프릴의 위쪽에 작은뿔 사이사이에는 얕은 혹같은 것이 돋아나 있었는데 다른 각룡류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입니다. 이 공룡이 발견되기 전까지 아시아 대륙에서는 원시적인 각룡류들만 서식하였다고 알.. 더보기 (공룡백과) 보레알로펠타 - 어원 : Borealopelta, 북쪽의 방패 - 분류 : 조반목 - 곡룡류(안킬로사우루스류) - 크기 : 5.5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2011년 캐나다의 오일샌드 광산에서 광부들에 의해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북쪽의 방패’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곡룡류 공룡의 화석 중에서 보존율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갑옷같은 피부와 소화기관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비록 하체 부분은 소실되었지만 두개골을 포함한 상체와 연조직이 남아있는 발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보레알로펠타의 화석 표본에서는 색소가 보존되어 있어 살아있었을 때의 몸 색깔을 추정할 수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몸통 위의 갑옷 부분은 적갈색과 같은 어두운 계열이었고 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