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미라가이아 - 어원 : Miragaia - 분류 : 조반목 - 검룡류(스테고사우루스류) - 크기 : 5.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포르투갈) - 먹이 : 초식성 쥐라기 후기에 포르투갈에서 서식했던 검룡류에 속하는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되 포르투갈의 지명을 그대로 따 이름을 지었습니다. 17개나 되는 목 척추뼈를 가지고 있으며 등뼈를 따라 한쌍의 골판이 대칭으로 솟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긴 목을 가지고 있어 포식자들로부터의 공격에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후악시아오사우루스 - 어원 : Huaxiaosaurus, 화하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8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후악시아오사우루스(화샤오사우루스) 백악기 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오리주둥이 공룡입니다. 발달한 어금니로 식물을 으깨어 먹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몸길이는 18m 정도로 웬만한 용각류 공룡보다도 더 컸습니다. 그러나 후악시아오사우루스는 산퉁고사우루스와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동일한 종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안타르크토펠타 - 어원 : Antarctopelta, 남극의 방패 - 분류 : 조반목 - 곡룡류(안킬로사우루스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극(제임스 로스 섬) - 먹이 : 초식성 안타르크토펠타는 ‘남극의 방패’라는 뜻의 이름으로 백악기 후기에 남극에서 서식한 공룡입니다. 화석은 1986년 남극의 제임스 로스 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중형의 곡룡류 공룡으로 몸길이는 4m 정도로 추측됩니다. 안타르크토펠타는 안킬로사우루스와 노도사우루스의 특징을 모두 다 가지고 있어서 정확한 분류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화석도 이빨과 턱뼈, 두개골과 다리 일부만 발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바르스볼디아 - 어원 : Barsboldia-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몽골) 바르스볼디아는 화석을 발견한 몽골의 고생물학자인 린헨 바르스볼트 교수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1982년 몽골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9개의 등 척추뼈, 9개의 엉덩이 척추뼈, 15개의 꼬리 척추뼈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골격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척추신경입니다. 이 신경은 매우 길고 특히 엉덩이를 지나서 뻗어 있습니다. 꼬리의 처음 몇개의 신경은 곤봉모양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나이에 따른 표시로 추측하기도 합니다. 골격은 히파크로사우루스와 비슷하며 오리주둥이 공룡에 속합니다. 육상의 서식지에서 살았던 초식 공룡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클라오사우루스 - 어원 : Claosaurus, 부서진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3.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클라오사우루스는 미국 캔자스 주에서 발견된 오리주둥이 공룡입니다. 뒷다리가 길고 앞다리가 짧습니다. 꼬리가 길고 날씬한 몸매와 발을 가졌습니다. 긴 뒷다리로 걷거나 뛰었으며 물결 모양의 작은 이빨이 빽빽이 나 있어 거친 나무 식물을 씹을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진보된 형태의 오리주둥이 공룡으로, 해양퇴적물 사이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해안가에 살았거나 사체가 물속으로 휩쓸려 갔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디케라톱스 - 어원 : Diceratops, 두 개의 뿔 달린 얼굴- 분류 : 조반목 - 각룡류- 크기 : 9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디케라톱스는 뿔과 주름장식을 달고 있는 초식 공룡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공룡입니다. 트리케라톱스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코뿔이 없고 이마에 두 개의 커다란 뿔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된 두개골 화석 하나가 전부인데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트리케라톱스의 성장 단계 중 일부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디케라톱스라는 이름이 이미 곤충에게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2007년에 네도케라톱스(Nedoceratops,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라는 이름을 새로 부.. 더보기 (공룡백과) 세케르노사우루스 - 어원 : Secernosaurus, 별도의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3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세케르노사우루스는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오리 주둥이를 가진 최초의 공룡입니다. 이전까지는 적도 북쪽에서만 하드로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이 발견되었으나 이 공룡 화석의 발견으로 적도 이남에서도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된 다른 오리 주둥이 공룡과 다르다는 의미로 ‘별도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공룡 화석은 1932년에 처음으로 수집되었지만 1979년에아 누군가 이것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자들은 이 뼈 화석이 파편 조각이었기 때문에 볏을 가졌는지 명확하게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골반의 크기로 봐서 세케.. 더보기 (공룡백과) 고요케팔레 - 어원 : Goyocephale, 장식한 머리- 분류 : 조반목 - 후두류(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 크기 : 2-3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고요케팔레는 작고 빠르며 두꺼운 머리뼈를 지닌 가장 오래된 공룡 중 하나입니다. 머리뼈 꼭대기가 납작하고 뒤쪽으로 뼈판이 튀어나와서 혹같은 돌기가 머리 뒤쪽을 둘러싸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름은 ‘장식한 머리’라는 뜻으로 머리에 있는 가시와 혹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머리의 표면은 거칠고 울퉁불통했는데 두개골의 크기는 호말로케팔레와 프레노케팔레와 거의 비슷합니다. 납작한 두개골, 잘 발달된 상측두창, 그리고 혹 모양의 장식 등 후두류 무리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고요케팔레는 무리지어 생활했으며 낮게 깔린 식물을 부리로 잘라 먹..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