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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추격한 만텔 대위 사건 UFO를 추격한 만텔 대위 사건 1948년 1월 8일, 뉴욕 타임즈는 AP통신의 기사를 다음과 같이 인용 보도하였다.조종사가 비행접시를 추격하다가 사망하다 켄터키주 루이스빌 1월 8일(AP) - 오늘 켄터키주 루이스빌 지역에서는 항공방위사령부 소속 조종사 한명이 사망한 가운데 다른 몇 명의 조종사가 추적했으나 놓쳐 버린 비행접시에 대한 보고를 접하고 온통 흥분에 휩싸여 있다. 루이스빌에 소재한 포트녹스의 갓맨(Godman) 기지에서는 올해 25세의 토마스 만텔(Thomas Mantell) 대위가 비행접시라고 보고된 비행 물체를 추적하다가 프랭클린 지역 상공에서 탑승 비행기가 추락,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48년 1월 7일 오후 2시경,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있는 주 경찰서에 민간인으로부터 원형(직경.. 더보기
로즈웰(Roswell) 사건 로즈웰(Roswell) 사건 UFO사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UFO를 세상에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도 했던 로즈웰 사건. 이 사건이 처음 발표했을 때는 비행접시를 회수하였다고 했다가 국방성과 상부기관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비행접시의 회수는 오보이며 그 정체는 단순한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고 정정 발표를 했다. 미국의 모든 신문은 정정한 발표를 사실로 받아들여 다음날 일제히 정정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어떻게 육군 항공대가 관측용 기구를 비행접시로 잘못 판단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예리하게 파고든 것은 오직 그 지방의 로즈웰 레코드와 워싱턴 포스트 두 신문뿐이었다. 1. 사건 경위 1947년 7월 2일 밤 10시경 뉴멕시코 주의 로즈웰 북방과 그곳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지점에 있는 샌.. 더보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유령로켓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유령로켓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6~1948년까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또하나의 기현상이 발생했다. 지구 대기권으로 타 들어오면서 밝은 빛을 발하는 유성처럼 괴비행체의 후미에는 불꽃을 내뿜는 꼬리를 달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유령로켓(Ghost Rocket)이라 불렀다. 유령로켓은 특히 스웨덴 상공에 자주 출현하였다. 한번 나타나서는 한참을 배회하다가 유유히 사라지곤 하였는데 1946년에만 무려 1천여회 이상이나 보고되었다. 세계대전이라는 살육전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러한 괴비행체의 출몰은 인간을 살상하려는 폭격기라는 공포심으로 이어졌다. 수시로 출몰하는 유령로켓으로 인해 온갖 유언비어를 낳고 국민들은 히스테리 증세까지 보였으며 사회가 불안정하였다. 이처럼 .. 더보기
케네스 아놀드 UFO 목격 사건 케네스 아놀드 UFO 목격 사건 최초로 UFO가 관심을 끈 것은 미소간의 냉전이 한창이던 1940년대 후반이었다. UFO에 대한 최초의 보고는 비행기 조종사이자 미국의 실업가였던 케네스 아놀드(Kenneth Arnold)에 의해서 였다. 1947년 6월 24일, 아놀드는 미국 워싱턴 주 체할리스 시를 출발하여 야키마 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가 레이니어 국립공원 상공을 비행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번쩍이는 9대의 이상한 비행물체가 목격되었다. 그 물체는 시속 1,600km정도의 속도로 날아갔다. 이 속도는 음속의 2배에 달하는 속도이다. 이러한 고속비행은 당시의 항공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야키마 시에서 그는 지상 근무요원에게 자신의 목격담을 얘기했고, 그가 팬들튼 시에 착륙했을 때는 수많은 기자들.. 더보기
외계인의 종류 외계인의 종류 외계인의 존재여부에도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외계인을 분류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분류한 것은 여러 목격자나 피랍자들이 말하는 외계인의 모습을 인간들의 편의상 구분한 것이지 외계인의 어떤 유전적 혹은 지역적 특성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외계인의 종류는 크게 그레이형, 인간형(혹은 휴머노이드형), 파충류나 괴물형으로 분류한다. 1. 그레이(Grey)형 이들은 회색 피부를 지니고 있어 "그레이"라고 불린다. 흔히들 난쟁이형 외계인이라는 말은 그레이 A형이나 그레이 C형의 외계인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은 크고 둥근 눈, 가늘게 찢어진 코와 입, 그리고 머리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랍자들은 이들에 대해 대체로 친밀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지만 악의적으.. 더보기
UFO와의 조우 4단계 UFO와의 조우 4단계 알렌 하이네크 박사는 UFO와의 조우 단계를 4종 조우로 분류한다. 근거리와 원거리의 조우를 제1종 조우에, 착륙을 하거나 물리적 흔적을 지상에 남긴 경우를 제2종 조우에, UFO 탑승자와 대면하거나 목격한 경우를 제 3종 조우에 포함시키며 강제적으로 피랍당한 경우를 제 4종 조우로 분류하였다. 그 외에도 탑승자로부터 텔레파시를 받는 경우를 제 5종 조우로 분류하거나 접촉시에 죽음을 당하는 경우를 제 6종 조우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제 1종 조우 제 1종 조우란 UFO목격케이스로서 원거리와 근거리의 두가지로 분류된다. 야간불빛, 주간 원반체, 레이더 포착은 원거리 목격에 포함시키며 근거리 목격 중에서 주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종종 사진 또는 비디오 촬영 등으로 .. 더보기
UFO 식별 요령 UFO 식별 요령 만약 UFO를 목격했다면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가 매우 궁금할 것이다. UFO는 일반 항공기와 뚜렷이 구분되는 특이한 점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 목격한 비행물체가 다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UFO로 의심해 보고 사진이나 비디오 필름 등으로 증거를 남길 필요가 있다.(1) 비행 속도가 불규칙하거나 비행 양상이 좀 별다른 것(2) 매우 밝은 빛을 발하는 것(3) 저공 비행 중에도 소리없이 나는 것(4) 물체의 형태가 일반 항공기와는 전혀 다른 것(5) 야간 비행 중 색체의 변화가 있는 것(6) 저공 비행하는 물체 중 전자기적 효과를 주는 것(7) 정지 상태에서 강한 빛을 발하거나 회전하는 것(8) 강한 빛의 덩어리가 공중에 떠 있는 것 이렇게 8가지 항목이 있는데 이 것이 UFO의 .. 더보기
UFO로 오인되는 현상 UFO로 오인되는 현상 1. 운석, 화구, 별 UFO로 오인되는 것 중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유성이나 별을 잘못 본 경우가 허다하다. 운석의 목격시간은 불과 몇초 밖에 안되지만 때로는 대기층을 뚫고, 나는 동안에 커브를 그릴 때가 있어 마치 UFO가 고속도로 날아가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든다. 화구는 운석보다 큰 유성의 덩어리로 지구 대기권에 돌입할 때 관측이 된다. 별의 경우 간혹 금성을 UFO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목격시간은 약 10초 정도로 방향은 변치 않는다.2. 구름 구름은 대개 일정한 형상없이 흩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나 간혹 UFO와 같은 둥근형 또는 원반형의 모양을 가질 때가 있다. 이 현상은 기류의 소용돌이에 의해 구름이 비행접시모양을 이룰 때가 생긴다. 외국에서의 사례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