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에를리코사우루스 - 어원 : Erlikosaurus, 에릴리크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5-6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에를리코사우루스는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했던 2족 보행의 초식 공룡입니다. 머리는 가늘고 긴 모양이며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습니다. 입 안에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습니다. 목이 길고 발에는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3개 있으며 긴 꼬리를 가졌습니다. 에를리코사우루스는 수각류로 분류되지만 초식성인지 육식성인지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이빨없는 가느다란 부리와 나뭇잎 모양의 어금니는 초식동물의 특성이고, 4개의 발가락과 작은 머리는 용각류에게 흔한 특징입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와 같은 무리로 보여지며 일부 학자들은 깃털로 덮여 있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벡클레스피낙스 - 어원 : Becklespinax, 베클레스의 척추-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5-8m- 시기 : 백악기- 지역 : 유럽(영국, 독일) 벡클레스피낙스는 돛 모양의 가시 등지느러미가 있고 이 등지느러미가 체온을 조절했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이 공룡의 화석을 발견한 사무엘 베클레스를 기리기 위해 ‘베클레스의 척추’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등을 따라 돋아난 기다란 가시들은 피부로 덮여 돛 모양의 등지느러미를 만들었습니다. 이 등지느러미는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서 체온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구아나돈과 힙실로포돈과 같은 초식공룡이 벡클레스피낙스의 먹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프로베나토르 - 어원 : Afrovenator, 아프리카 사냥꾼-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8-9m- 시기 : 백악기 중기- 지역 : 아프리카(니제르) 아프로베나토르는 몸집이 가볍고 긴 갈고리 발톱과 가느다란 뼈를 가진 흉포한 수각류 공룡입니다. 쥐라기 중기에서 후기까지 살았던 육식공룡으로 화석은 니제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각류 중 하나인 메갈로사우루스의 일종입니다. 아프로베나토르의 두개골은 가늘고 앞으로 길고 뾰족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몸집은 전체적으로 가냘픈 편이고 뼈의 구조로 보아 꼬리 뒷부분은 구부리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발은 힘이 강하고 뒷발은 대퇴골이 경골보다 길어서 그렇게 빨리 달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프로베나토르는 3개의 앞발가락과 무시무시한 발톱이 있었습니다. 큰 턱.. 더보기 (공룡백과) 야베를란디아 - 어원 : Yaverlandia, 야베를랜드 포병 진지에서 나옴-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90c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야베를란디아는 백악기 전기에 오늘날 유럽 대륙에서 서식했던 초식 공룡입니다. 화석은 영국 남부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화석이 발견된 지명을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트로오돈처럼 후두류로 추정되었지만 최근 연구 결과 수각류의 마니랍토라에 속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야베를란디아는 머리뼈 위가 2개의 작은 반구형으로 되어 있는 머리가 두꺼운 공룡입니다. 반구형의 머리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거나 짝을 얻기 위해 싸움을 벌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베를란디아는 뒷다리로 서서 걸었고 양치식물과 소철 등의 식물을 먹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스체추아노사우루스 - 어원 : Szechuanosaurus, 사천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6-8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아시아(중국) 스체추아노사우루스는 화석이 발견된 중국의 사천성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빠르게 다리지는 못했지만 시력이 좋고 사냥에 능했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빠르게 달리지 못해 숨어 있다가 먹잇감에게 달려드는 방법을 썼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짧은 앞다리와 갈고리 발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앞 발톱으로 먹잇감을 잡고 살을 뜯어냈습니다. 기다란 꼬리는 큰 머리의 균형을 잡아주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 어원 : Metriacanthosaurus, 중간 정도의 가시가 있는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8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유럽(영국)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쥐라기 중기에 영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척추에 가시가 돋아 있었고 짧은 앞발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입니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의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학자들은 이것을 메갈로사우루스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가 별도의 공룡으로 인정받기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이 두 공룡은 가까운 친척 관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척추에 25cm 길이의 돌기가 있어서 등이 약간 솟아나 보입니다. 이름의 유래가 된 이 돌기는 다른 알로사우루스 무리의 공룡들보다 높지만 아.. 더보기 (공룡백과) 프로케라토사우루스 - 어원 : Proceratosaurus, 케라토사우루스 이전-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3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유럽(영국) 프로케라토사우루스는 소형의 육식 수각류 공룡입니다. 발견 당시 코에 위치한 작은 볏으로 인해 케라토사우루스의 조상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 공룡이 조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코엘루로사우루스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프로케라토사우루스는 육지동물과 물고기를 사냥했습니다. 이빨이 미끄러운 물고기를 무는 데 적합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프로케라토사우루스는 사나운 포식자이지만 천적인 메갈로사우루스를 조심해야 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가소사우루스 - 어원 : Gasosaurus, 가스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3.5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아시아(중국) 가소사우루스는 쥐라기 중기에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했던 2족 보행의 육식공룡입니다. 화석은 중국의 사천성에서 발견되었는데 가스회사의 건설현장에서 한 근로자가 발견하였습니다. 다샨푸 가스 채굴 회사를 기리기 위해 ‘가스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소사우루스는 큰 머리뼈에 날카로운 이빨과 예리한 시력,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수각류입니다. 뻣뻣한 꼬리는 달리는 동안 균형을 잡아주었습니다. 턱 근육이 잘 발달되어 먹잇감을 단단히 물 수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은 위협적이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