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모노니쿠스 - 어원 : Mononykus, 하나의 발톱-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모노니쿠스는 새를 닮은 골격을 가진 소형의 수각류입니다. 연한 S자형의 머리와 날씬한 새처럼 가슴이 있는 모노니쿠스는 등뼈와 골반, 뒷다리가 쥐라기 후기의 시조새와 닮은 특징이 있습니다. 또 시조새를 포함한 고조류와 다른 공룡에는 없는 용골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골돌기는 하늘을 날기 위한 근육이 부착된 장소로 현재의 조류는 모두 이 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전반신의 골격에 꽤 소형화된 몸, 그리고 유일한 발가락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크고 단단한 발톱이 있다는 것입니다. 긴 것은 무려 7.5cm에 이릅니다. 발뼈, 척골, 상완골의 길이가 대부분.. 더보기 (공룡백과) 카르노타우루스 - 어원 : Carnotaurus, 고기를 먹는 소-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7-8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남아메리카 이 공룡의 특징은 눈 윗부분에 있는 작고 두꺼운 한쌍의 뿔입니다. 이 뿔이 황소의 뿔과 닮았기 때문에 ‘고기를 먹는 소’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뿔의 용도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햇빛에 눈이 부신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설, 적을 위협하기 위한 과시용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는데 머리의 앞뒤 길이가 짧아서 매우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울퉁불퉁한 작은 혹(돌기)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10m 정도이며 매우 짧은 앞다리와 크고 튼튼한 뒷다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다리는 퇴화되어서 짧아진 것으로 보이는데 발꿈치에서 발목까.. 더보기 (공룡백과) 기가노토사우루스 - 어원 : Giganotosaurus, 거대한 남쪽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2-14m- 시기 : 백악기- 지역 : 아메리카 육식 공룡 중에서 몸집이 가장 컸던 공룡이 바로 기가노토사우루스입니다.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뇌는 더 작았지만 몸무게가 13톤에 이를 정도로 몸집이 육중하고 키도 컸습니다. 이 공룡은 9천5백만년 전 남아메리카의 공룡들을 위협했을 것입니다. 커다라 용각류인 아르젠티노사우루스가 바로 그 희생물 중에 하나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평원에서 이 공룡의 완전한 골격 하나와 많은 파편의 뼈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먹잇감을 무는 힘의 1/3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주로 살점을 베어내는 형태의 측면 공격으로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어원 : Carcharodontosaurus, 백상아리 이빨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4m- 시기 : 백악기 중기- 지역 : 아프라카(사하라 사막) 1950년 사하라 사막에서 프랑스 발굴팀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빨이 상어 이빨과 비슷하다고 하여 상어 이빨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이제까지 가장 큰 육식공룡이라고 알려졌던 티라노사우루스와 몸집이 비슷합니다. 수각류의 특징인 큰머리와 짧은 앞다리, 잘 발달된 뒷다리, 가늘고 긴 꼬리와 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이빨 모양 때문에 작은 머리뼈 화석을 보아도 이 공룡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대한 머리와 날카로운 이빨, 강력한 발톱은 이 공룡의 최대 무기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사냥을 하.. 더보기 (공룡백과) 트로오돈 - 어원 : Troodon, 구부러진 이빨-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트로오돈(또는 트루돈)은 파충류보다 새에 가까운 공룡입니다. 몸집에 비해 머리가 크고 또 뇌의 크기도 새에 비교될 만큼 큽니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 공룡으로 유명합니다. 몸의 구조도 파충류보다는 새에 가깝고 눈도 큽니다. 입에는 작고 날카로은 이빨이 나 있는데 이 이빨의 모습도 초창기 새의 이빨과 비슷합니다. 트로오돈은 ‘구부러진 이빨’이라는 뜻입니다. 턱이 약하게 생긴 것으로 보아 큰 동물을 사냥하지는 못했고 포유류나 곤충 등 작은 동물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짧지만 세 개의 발가락이 있어 먹이를 쥘 수 있었고 크고 길며 튼튼한 뒷.. 더보기 (공룡백과) 코엘로피시스 - 어원 : Coelophysis, 뼈 속이 비어 있음-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3m- 시기 : 트라이아스 말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중생대 트라이아스 말에 등장하였으며 조치류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이는 공룡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몸길이는 3m 정도로 곤충이나 양서류, 도마뱀, 소형 초식성 동물을 먹이로 삼았습니다. 목이 길고 꼬리는 훨씬 더 길었습니다. 뒷다리로 서면 사람의 어깨정도의 높이까지 오는 가는 몸매의 육식공룡입니다. 앞발에 달린 튼튼한 세 개의 발가락으로 먹이를 움켜쥐었습니다. 화석의 체내에서 작은 코엘로피시스의 뼈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같은 종족끼리 서로 잡아먹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북아메리카(미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타르보사우루스 - 어원 : Tarbosaurus, 놀라게 하는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4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 고비사막에서 완전한 골격이 발굴된 거대공룡으로 아시아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 중 가장 큽니다.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조금 앞선 시대에 살았던 공룡으로 학자에 따라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종류로 분류되기도 하고 다른 종류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몸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약간 작고 앞다리는 짧습니다. 작은 앞다리에는 5cm의 날카로운 발톱이 붙어 있습니다. 뒷다리는 크고 튼튼하며 발가락은 네 개가 있습니다. 튼튼한 근육으로 연결된 꼬리는 사냥감을 쫓을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사냥감을 후려칠 때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큰 두개골에 붙어있는 칼형태의 이빨은 가장 긴 것이 15c.. 더보기 (공룡백과) 티라노사우루스 - 어원 : Tyrannosaurus, 폭군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2-1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아시아 티라노사우루스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 중에서 가장 큰 공룡입니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발견됩니다. 몸길이가 14m, 키는 5.5m, 머리크기만 1.5m에 달하며 몸무게는 7톤에 이릅니다. 이름은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대단히 난폭하게 날뛰는 무시무시한 공룡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속 7-8km로 돌아다니거나 시속 45-50km로 먹이를 뒤쫓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대 길이가 20cm나 되는 날카로운 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크고 튼튼한턱을 벌려 커다랗고 흰 이빨로 먹잇감을 깊숙이 물었습니다. 이빨 가장자리는 톱처럼 삐죽..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