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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류

(공룡백과) 모놀로포사우루스 - 어원 : Monolophosaurus, 하나의 볏을 가진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5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아시아(중국) 모놀로포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으로 두 다리를 이용하여 걷거나 달렸습니다. 이들은 다른 수각류 공룡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하여 사냥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룡은 5m정도 되는 거대한 몸집을 가졌으며 다른 육식공룡들과 구별되는 특이한 볏이 특징입니다. 몸집에 비해 작은 앞발을 가지고 있으며 크가 발달된 뒷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놀로포사우루스의 두개골은 얇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된 곳은 중국으로 이 지역은 수면의 변동이 있었던 곳으로 아마도 이들은 호수나 바다의 가장자리 지역에 살았.. 더보기
(공룡백과)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 어원 : Piatnitzkysaurus, 피아트니츠키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4-5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는 전형적인 육식 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매우 크고 큰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으며 턱은 매우 단단합니다. 세 개의 앞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습니다. 알로사우루스와 매우 비슷하나 알로사우루스보다 앞발이 길어 원시적입니다. 뒷다리는 튼튼하고 커서 힘차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꼬리는 단단하여 사냥감을 후려치기도 했습니다. 무리를 지어 사냥했습니다. 화석이 발견될 당시 두 개의 머리뼈와 몇 개의 몸 뼈만 발견되어 다른 공룡의 뼈로 몸체를 복원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베클스피낙스와 근연관계에 있을 .. 더보기
(공룡백과) 나노티라누스 - 어원 : Nanotyrannus, 난쟁이 폭군-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4-5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나노티라누스는 ‘난쟁이 폭군’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몸길이 4-5m, 몸무게 1톤으로 추정되며 주로 미국에서 화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와 성질이 비슷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매우 짧은 앞발에 2개의 발가락이 있습니다. 뒷다리가 튼튼하고 몸집이 가벼워 매우 날렵하게 움직이며 사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빨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많습니다. 머리뼈 뒤쪽은 넓고 눈은 쌍시력을 가질 수 있게 앞을 향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어린 개체인지 개별적인 종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칸(Khaan) - 어원 : Khaan, 제왕(몽골의 왕)-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1.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칸은 몽골에서 화석이 발견된 오비랍토르 무리의 공룡입니다. 오비랍토르처럼 자기 알을 보호하려 했으며 몸길이는 1.2m로 현재의 거위와 비슷합니다. 먹이는 곤충이나 도마뱀, 열매 등을 먹는 잡식성으로 추정됩니다. 앞다리는 물건을 쥐기에 알맞게 생겼습니다. 또 몸에는 깃털과 솜털이 있었습니다. 큰 눈에 새를 닮은 부리, 이빨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아 현재의 조류와 가장 가까운 공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머리뼈가 인게니아로 잘못 알려졌지만 칸의 앞 발가락이 3개가 아니어서 다른 종으로 분류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인게니아 - 어원 : Ingenia, 화석이 발견된 몽골의 지명을 딴 것-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5-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인게니아(아얀킨게니아)는 오비랍토르와 가까운 공룡입니다. 앵무새와 같은 입을 가지고 있고 이빨은 없었습니다. 강한 부리로 알이나 작은 도마뱀, 포유동물의 뼈를 부셨을 것입니다. 가벼운 몸집과 길고 튼튼한 다리를 가진 포식자인 인게니아는 민첩하고 빨랐습니다. 뒷다리는 길었고 짧은 세 개의 손가락을 지녔습니다. 물건을 잡을 수 있었고 가장 안쪽 발톱은 크고 쇠고랑같이 생겼습니다. 부메랑 형태를 한 가랑이 뼈를 가지고 있는데 이 뼈는 시조새와 많이 닮았습니다. 인게니아는 한번에 24개의 알을 낳고 알이 부화될 때까지 부모가 함께 둥지를 보호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알사사우루스 - 어원 : Alxasaurus, 알사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3-4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알사사우루스(알자르사우루스)는 몽골의 알사 사막에서 발견된 공룡입니다. 몸에 비해 커다란 팔을 지닌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식물을 구하기 힘든 사막에서 살았기 때문에 앞발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잡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공룡은 칠면조와 나무늘보의 모습을 섞어놓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머리 부분은 가늘고 긴 삼각형 모양입니다. 코 끝부분은 둥글고 아래턱에는 작은 이빨이 있습니다. 긴 다리에는 커다란 갈퀴 모양의 발톱이 있으며 꼬리는 짧습니다. 배가 항아리처럼 볼록하며 앞발에는 긴 낫같은 발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테리지노사.. 더보기
(공룡백과) 사우로니토이디스 - 어원 : Saurornithoides, 새를 닮은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사우로니토이데스(사우로르니토이데스)는 아시아에서 살았던 2족 보행의 육식공룡입니다. 1923년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몸의 형태로 보아 날쌔게 움직이며 날카로운 발톱과 좋은 머리를 이용해 포유류 등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석을 본 학자들은 머리뼈가 길고 콧등이 좁은 점 등이 새와 비슷해 이빨이 있는 새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우로니토이데스는 벨로키랍토르와 많이 닮았지만 이빨이 작고 숫자는 더 많았습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몸집에 비해 유난히 큰 뇌 용량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매우 영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눈이 매.. 더보기
(공룡백과) 신타르수스 - 어원 : Syntarsus, 붙어 있는 발목 관절-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3m- 시기 : 쥐라기 초기- 지역 : 아프리카(짐바브웨) 신타르수스는 특이하게도 몸의 구조는 공룡을 닮았고 몸매는 포유류를 닮았습니다. 앞발과 뒷발 모두 4개의 발가락이 있습니다. 이 공룡의 생김새를 보고 공룡이 새의 조상이었고 온혈 동물이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원시적인 수각류 공룡으로 크기는 작지만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곤충이나 도마뱀 등을 잡아먹었습니다. 몸의 형태는 날렵하며 긴 목과 긴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쭉한 머리는 비교적 작지만 코 위의 돌기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