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드로미케이오미무스 - 어원 : Dromiceiomimus, 에뮤를 닮은 공룡-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3-4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드로미케이오미무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 타조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잡식성 공룡입니다. 오르니토미무스의 무리에 속하는 공룡으로 이름은 ‘에뮤를 닮은 공룡’이라는 뜻입니다. ‘에뮤’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식하는 세상에서 두번째로 큰 새입니다. 드로미케이오미무스는 매우 길고 가느다란 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빨은 없고 목과 꼬리는 길었습니다. 타조보다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아마도 백악기 공룡 중 가장 똑똑한 공룡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눈이 매우 커서 시력이 좋았을 것으로 보이며 달릴 때 시속 60km 이상으로 굉장히 빨리.. 더보기 (공룡백과) 후쿠이랍토르 - 어원 : Fukuiraptor, 후쿠이의 약탈자-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2-4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일본) 후쿠이랍토르는 화석이 발견된 일본의 후쿠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후쿠이의 약탈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했던 2족 보행의 육식공룡입니다. 후쿠이랍토르는 수각류 중에서 상대적으로 몸집이 가볍고 날렵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다리가 뒷다리에 비해 절반 이하로 짧은데 아마도 물건을 움켜쥐거나 사냥 보조용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앞발에는 갈고리 모양의 크고 날카롭게 휜 발톱이 있습니다. 뒷다리가 튼튼하고 넓적다리뼈는 알로사우루스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같은 종의 수각류에 비해서는 가느다란 편입니다. 튼튼한 뒷다리로 .. 더보기 (공룡백과) 아벨리사우루스 - 어원 : Abelisaurus, 아벨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6.5-9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아벨리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의 박물관장인 로베르토 아벨(Roberto Abel)이 화석이 발견하였고 그를 기리기 위해 ‘아벨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초식공룡을 먹고 살았던 원시 수각류입니다. 턱이 강력하며 이는 칼처럼 생겼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사나운 포식자 중 하나였으며 커다란 머리뼈에 혹같은 주둥이가 있고 눈 위쪽에 두꺼운 뼈가 있었습니다. 이빨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작았지만 그만큼 무섭고 날카로웠습니다. 턱뼈가 비교적 많이 발견되었으나 불완전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화석이 한 개만 발견되어 몸의 전체적은 모습은 정확히..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카사우루스 - 어원 : Aucasaurus, 아우카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4-6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아우카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고원의 아우카 마후에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공룡알 화석이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곳인데 2002년 이 곳의 지명을 따 ‘아우카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아우카사우루스는 턱과 이빨이 강하지만 몸집이 작아 오늘날의 육식동물처럼 무리지어 사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체 구조상 작은 동물이나 다친 동물을 사냥했고, 다른 공룡의 둥지를 습격해 알이나 새끼를 빼앗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아우카사우루스가 몸길이 12m에 달하는 살타사우루스의 둥지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화석도 있습니다. 아.. 더보기 (공룡백과) 에오랍토르 - 어원 : Eoraptor, 새벽의 약탈자-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2m-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역 : 남아메리카(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오랍토르는 ‘새벽의 약탈자’라는 뜻으로 1993년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장 오래된 공룡 화석 중 하나로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성질이 매우 사나웠으나 몸집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두개골 길이가 12cm이며 톱처럼 생긴 이빨로 자기보다 작은 동물들을 잡아 먹었습니다. 뒷다리로 서서 다녔으며 몸놀림이 재빠르고 민첩했습니다. 몸에 비해 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발은 비교적 작고 2족 보행을 하는 공룡입니다. 에오랍토르는 모든 공룡의 조상은 아니지만 가장 원시적인 공룡에 가깝습니다. 에.. 더보기 (공룡백과) 키로스테노테스 - 어원 : Chirostenotes, 가느다란 손-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1.7-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키로스테노테스는 길고 가느다란 앞발 때문에 ‘가느다란 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길고 가느다란 앞발가락 2개에 길고 폭이 좁은 발톱이 붙어 있습니다. 2m 정도의 작은 몸과 가는 다리지만 굶주린 적이 공격해 오면 재빨리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키로스테노테스 가운데 일부는 둥근 머리 볏을 가졌고 다른 종은 볏을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목이 길고 꼬리가 짧고 뻣뻣합니다. 새를 닮은 수각류로 기다랗고 좁은 주둥이에 이빨은 없습니다. 이 공룡의 앞발로 미루어보아 폭이 좁은 발톱과 앞발로 식물이나 작은 파충류, 포유동물을 잡아 먹거나 물고기, 곤.. 더보기 (공룡백과) 알리오라무스 - 어원 : Alioramus, 특별한 다리-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5-6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알리오라무스는 백악기 후기에 몽골에서 서식한 2족 보행의 육식공룡입니다. 두개골의 길이는 약 45cm이고 갸름한 편입니다. 머리가 낮고 평평합니다. 코뼈가 붙은 형티인에 이 부분에 불규칙한 돌기 5-6개가 있습니다. 이러한 볏은 모두 1cm이상의 높이로 돋아 있습니다. 이는 암수 구별이나 짝짓기를 위한 구애용으로 보입니다. 알렉트로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무리입니다. 머리뼈가 길고 가늘다는 점이 다른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와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입에는 짧고 날카로운 이빨이 80개 정도 나 있습니다. 알리오라무스는 앞다리는 짧고 꼬리는 긴 편으.. 더보기 (공룡백과) 루곱스 - 어원 : Rugops, 주름진 얼굴-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크기 : 6-9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아프리카(니제르) 루곱스는 ‘주름진 얼굴’이라는 뜻을 가진 공룡으로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에 속합니다. 다른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처럼 루곱스의 앞다리도 매우 짧았습니다. 화석은 머리뼈만 발견되었는데 머리뼈에는 2줄로 구멍이 14개 뚫려 있습니다. 이 구명의 정확한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한 뿔이나 볏이 있던 자리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머리뼈는 각질로 덮여 있고 혈관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보면 머리뼈가 강하지 않아 싸움의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사냥보다는 죽은 동물을 먹는 청소부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루곱스가 살던 지역에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